제노워치바젤, 불케인 빈티지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시계를 너무나도 좋아하게됬습니다. 빈티지 현행 안가리구요 ^^:;

제 시계들을 소개하자면.. 네개가 있지만 여긴.. 스위스 게시판이라 수정했습니다.

 제노워치.. 제 첫 스위스산 시계입니다 스켈레톤에 수동무브 그리고 시스루백 덤으로 페를라쥐까지 정말 이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하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의 무브먼트가 확실하지가 않네요 어떤분은 유니타스라고 하고... 잘 모르겠네요

에보슈상태의 무브를 잘쓰는 제노가 수정을 했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감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밴드도 오리지널인데 줄질 필요없이 잘쓰고 있구요

무브먼트 아시는분???

이건 뒷백입니다.나름..300개 한정 리미티드중 266번째 라고 써있네요ㅎㅎ;; 유니타스인것 같으면서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이번에 예지동가서 디버클 해줬습니다 옆쪽엔..찬조출연 세이코 블랑팡입니다. 고급스럽네요 잘어울려서 만족합니다 ^^

이건 착샷입니다 ^^

가장 늦게 왔으면서 제일 노장인 볼케인사의 60년대 빈티지 모델.. NOS급 모델을 구해서 거의 현행과 다름없는 상태로 다크블루다이얼이 참 이쁩니다 뒷백을 보면

스티커도 그대로 있다는..ㄷㄷㄷ. 시계 보면 한참을 바라보게 되네요 처음에 자성을 먹어서 속썩이다가 예지동 다녀오고 말짱해져온 녀석 시간도 잘맞고 소리도 우렁차게 

잘 갑니다^^;; 빈티지 시계의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면 대충 이런느낌..??  세로로 38mm라서 작지 않습니다^^ 정말 깨끗한데 줄질을 해줘야겠네요. 

오늘 줄질한거 올립니다 ^^

착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