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넘은 스와치 입니다. ETC(기타브랜드)
POP swatch 라고 제가 고등학생일때 한참 유행했던 패션시계인데....
23년정도 지난 지금에서야 건전지를 새로 바꿔 줬는데도 시계가 엄청 잘 가는 군요...
줄은 이것보다 훨씬 더 컸던걸로 기억하지만...끊어져서 버린것 같구요.....
요근래에 22mm나토밴드 구입해서 연결했더니 꽤 괜찮은듯 하여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일때의 향수도 기억나고 ...어려서부터 큰시계를 좋아했던것도 생각이나 무척 기쁘더라구여...
그래서 파네라이를 보는순간 심하게 좋아한 것 같아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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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라는 이름 을 붙여도 될만한 시계로 재탄생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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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중에 외쿡 여행 다녀온 친척이 사줬다고...그렇`~~게 자랑하던....친구놈 시계가 스와치 였죠 ㅎㅎ어찌나 부러웠던지...ㅋ
대학생때 저도 그래서 가장 처음 산 시계가 스와치였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건 어디 있는지 지금은 찾지도 못하겠네요...오래된 시계 간직하고 계신게..이제는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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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같기도 하고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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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보고 벽시계인가? 했습니다.
예전엔 스와치가 제일 좋은 시계인줄알았었죠
카파차던 시절에..^^* -
정말 세월에 흔적도 느껴지면서 크기 또한 보기 좋구요 오랫동안 아껴주시고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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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시계로군요. 저도 추억이 있는시계는 차지 않으면서도 버리기가 그래서 시계약만 갈아주면서 보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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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기
2012.01.10 22:13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멋집니다.....인생이 녹아있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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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거없어
2012.01.10 22:14
엔틱스와치 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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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487
2012.01.10 22:24
이야~~ 이거 저도 어렸을때 있던건데 ㅎㅎㅎ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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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반갑네요 색깔이여러가지 정말 예뻤던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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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s
2012.01.10 23:39
빈티지하고 좋은데요=)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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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맨
2012.01.10 23:55
스킨이죠?!?! 아주 얇은 디자인이 컨셉인 라인업이죠.. 거기에 반해 스와치에 발을 들여놓았죠.. 그 후에 두 개가 더 품에 들어와서 지금은 세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스와치시계 중 아주 드문 라이트가 들어 오는 녀석이죠ㅎ
암튼 요즘은 해밀이와 티쏘에 밀려나 버렸지만 오랫동안 제 손목을 지켜준 멋진 녀석들입니다.. 물론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ㅎㅎ 타슈나인 님의 스와치를 보니.. 옛생각이 갑자기 나는군요ㅎ 잘 봤습니다! -
추억이 방울방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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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2.01.11 03:28
저도 나름 13년된 스와치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스위스 츨장에 사다주신 아주 뜻깊은 모델이죠.... 아직도 잘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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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봐주시는 회원님들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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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예전에 이시계 있었던것 같은데 ㅎㅎㅎ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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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빈티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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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는 단추인데 오래된 왕단추 같네요..
동그란 원형에 흑백의 조화 참 잘어울리는 예쁜 시계네요,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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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2012.01.12 11:34
지금 IWC 포럼 가보니까 해방둥이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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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구요한
2012.01.12 16:56
정말 빈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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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것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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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2.01.13 22:49
빈티지군요...^^ 묘하게 흑백이 잘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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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빈티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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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맨
2012.02.14 22:44
어느 서랍에 뒹굴고 있을 제 스와치를 찾고있는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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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스크롤내리니까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허헐;;
이 포스팅을 보며 또 느낍니다.
단순한 디자인은 영원불멸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