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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의 핸즈의 특징 중 하나가 초침과 분침의 핸즈가 다이얼쪽으로 휘어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착용후 손목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핸즈를와 눈높이를 수평으로 해서 시계를 6시 방향에서 12시 방향으로 내려보고 있는데...

 

 일정 각도 이상으로 기울이니 시계 안쪽이 잘 안 보이더군요..  AR이 한쪽면에만 되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원래 타마의 글라스 특징 때문인건가요? 

 

 원래 그런건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롤렉스 모델은 그런 현상이 없이 각도에 상관없이 내부가 잘 보이거든요..

 

 그리고 6시 인덱스 위쪽에 뭔가 하나가 보이는데 먼지인지 아니면 칠(?)이 벗겨진건지도 궁금하네요...  쓸데없이 예민해서 그런지 이젠 눈에 별게 다 보인다는... -_-;; 

 

 만약 먼지라던지 칠이 벗겨진 거라면 센터에서 교환같은건 가능한지? 아니면 오버홀하면서 교체같은 걸 해야되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야광에 대해서인데요. 야광상태에서 보면 실제 시침, 분침의 위치가 아닌곳에 그림자처럼 형상이 남아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이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예전에 스티커를 파는 종이를 보면 스티커 띄는 곳에 선이 있는것 처럼 다이얼에 선이 보이더군요. 신기합니다.. 어째보면

 

다이얼의 피니슁이 조금 깔끔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cf)  아.. 득템기를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중고로 영입했기 때문에 혹시나 판매자분과 관련해 괜히 딴지를 걸거나 시비를 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만

       그런 의도나 생각은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히고 단지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포스팅으로 올린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111211225215.jpg

 

각도를 조금 더 기울이면...

 

20111211225234.jpg

 

바깥쪽에 AR 코팅이 안되어 있고 안쪽에만 AR코팅이 되어있다고 하던데 그것때문인건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요마인데 각도를 최대한 꺾었는데도 잘 보입니다.. ㅎㅎ

 

20111211225252.jpg

 

이건 6시 인덱스에 있는 겁니다. ㅋ   6에서 위쪽변 중간쯤에 뭔가가 보입니다. ㅋ

 

20111212004637.jpg

 

 

20111212004651.jpg

 

 다음은 야광샷입니다.. 물론 사진 기술이 매우 부족하긴 합니다만...  6시 32분 방향을 그림자(?)가 가리키고 있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ㅋ

 

201112120139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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