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달린 모래시계>> Longines

날개묶인 모래시계 론진..

다시 그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불가능하겠죠..

어떻게.. 스와치그룹내 론진의 포지션을 블랑팡급으로 올려줄 생각은 없는건지....ㅋㅋㅋㅋ

꿈같은 상상만 해봅니다^_^

론진의 과거유산과 브랜드로고 주력상품라인의 컨셉등으로 인한 전체브랜드이미지는

하이엔드브랜드로 밀어붙이기에 위화감없어 보입니다..

행여 론진이 하이엔드브랜드로 재 포지셔닝된다면,

현행과 과거 짧은 2~3십년동안의 ETA무브를 넣어 대량으로 찍어내던 제품들만이 흠이 되겠군요!ㅋ...

아이고.. 아쉬워라

정말 언제쯤 언젠가 가능할까요..? 론진의 부활이라는 것이..

후후후 고민해도 답안나오는 고민

제자리걸음뿐입니다^^

안된다는 거 이성적으로 뻔히 아는데도, 그랬으면 하고 바라는 애절함이 바로 팬심이겠지요!ㅎㅎ

서두가 길었습니다.

사진으로 안구정화 하고 가세용~

※평소올리던 사진과는 다르게 클릭하면 커질겁니다.. 초고해상도 사진으로 올렸습니다만, 자동으로 크기 조정이 되는군요^^;

어여 사진감상하세요!!ㅎㅎ

회사 엘리베이터앞에서 찍어보았네요^_^

레전드랑 메쉬밴드의 궁합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닿는 것에 크게 연연할 필요도 없고.. 그러나.. 메쉬의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브레이의 측면피니싱이 거칠어 셔츠의 끝단을 갉아먹는다는!!! 바로 이렇게!

사진에 소매끝단의 실밥들이 일어난 것 보이시죠?..

저도 저날 셔츠 다 해먹고(?)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으오 열받는다 뿌뿌!!

섬세한 사포하나 사서 자가폴리싱 좀 해드려야 겠습니다.. 상전이네요..ㅎ

답답한 공기가 싫어서 잠깐 나왔습니다. 음~ 스멜~ㅋ

크리스탈에 비친 빌딩숲!!! 세오올!(SEOUL)

얼마전 친구녀석들과 수다떨다가...

제 친구들이 초식남패밀리라서.. (게이아님)

술도 안좋아하고.. 수다를 주로 떱니다..

요즘 수다의 주제가 매우 무거운것들뿐입니다만..

(당장의 크리스마스도 솔로로 보내...야....한...다는....휘잉..~~~~~..)

영롱하게 잘 나온 사진이네요!

음 막샷을 올리고 저는 물러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