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가을바람 Frederique Constant

프콘의 정번 모델이네요... 예쁩니다... 가을과 수트에 제격임에는 틀림없지요~

줄질의 묘미를 느껴본적이 언제인지,, 하,,

롤렉은 스틸과 한몸이란거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역시 단아하고 가격대비 비싸 보이는 좋은 시계 ^^ㅋ

저같은 경우는 가을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은 없구요. 그냥 다른 계절보단 수트를 즐겨 입는 거 같아요. 지난 주에도 5일 내내 수트만 돌려 입음.(베스트도 함께 받쳐 입기도 함)

아님 케쥬얼 차림이라면 트랜치 코트가 갑이죠. 전 약간 다크 그레이 계열에 체크 패턴이 살짝 있는 시리즈(Series)의 트랜치 코트를 몇년 째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찬 바람 부는 저녁 퇴근 길 트렌치 코트 깃을 바짝 세우고 분위기 있는 카페 골목 같은 델 걸으면 괜히 기분 좋삼. ㅋㅋ

그리고 여기에 별도의 악세사리로는 요즘 많이들 갖고 다니는 가죽이나 캔버스 천 소재의 포트폴리오 케이스백을 옆구리에 살짝 끼어주면 간지죠! 더불어 가죽스트랩 워치도!

정말 깔끔합니다...!^^ 전 가을이라고 딱히 사용하는 아이템은 없고, 그냥 져지를 자주 입습니다..^^

제가 캐졀한 복장과 스포티한 복장을 좀 좋아라 하거든요;;;ㅋㅋ

이 가격대 이런 녀석이 나오기 힘들죠.ㅎㅎ 드레스 워치로는 가격대비 최고의 녀석인듯 합니다.

역식 흰판은 브라운계열의 스크랩이 진지네요 ^^

와 브라운스트랩 매칭 죽이네요. ㅋ 이렇게 또 뽐 to the 뿌가 오나요........ㅜㅜ

희한하게 프콘 클래식은 제값보다 상당히 비싸보인단말이죠 ㅎㅎ

프콘의 기본형 시계는 정말 이쁜거 같아요...저도 한점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추석 때 사촌동생이 프콘을 차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정말 예쁘더군요.. 군침 질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