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미션] 반 아이들에게 타임마스터를 소개하다 Chronoswiss

 

 

두 번째 선택미션입니다. +_+

 

 

 

선택미션 중.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를 모르는 지인에게

 

시계를 소개하고

 

인증샷을 찍는 미션을 수행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후.

 

 

 

 

 

주변을 둘러보니

 

크로노스위스를 아는 지인이...

 

없더군요. -_-;

 

덕분에 미션은 아주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_-;;;;

 

 

 

 

 

 

 

 

먼저.

 

전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제 자식들 중. 가장 손목이 두꺼운 녀석에게 시계를 채워 보았습니다.

 

손목 두께가... 20센치 가까이 되는 녀석... +_+

 

끝에서 세번째 구멍에 가까스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거이거... 조금만 더 손목이 두꺼웠다면

 

구멍을 새로 뚫거나... 줄을 맞춰야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엔 반대로.

 

손목이 가장 얇은 녀석에게

 

시계를 채워 보았습니다.

 

 

 

헐...

 

손목보다 시계가 더 크군요. -_-;

 

이 녀석의 손목 둘레는약 14센치미터 정도였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이거 비싼 시계야~!

 

하고 자랑했는데.

 

 

 

 

이 녀석들이...

 

열심히 사회생활 해서

 

제가 정년퇴임한 후... 환갑 정도 되면.

 

돈 모아서 멋진 시계 하나 사 주기로 했어요. 후후훗.

 

일년에 평균 300명정도의 제자를 배출하고 있으니.

 

그 중 10명 정도만 심복으로 키워서

 

30년 뒤 환갑잔치 할 때가 되면... 300명의 심복을 양성할 수 있겠네요.

 

우와... 부자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