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 수동.. 여름맞아 터프한 메쉬줄로..^^ Hamilton

제가 본중에 가장 터프한 메쉬밴드군요. 체인메일을 연상시킵니다. 

아, 혹시 체인메일이 뭐야?? 하시면서 구글링 하실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체인메일 사진을 몇개 덧붙이자면..

중세의 기사들이 방호구로 착용하던..금속링으로 짠 방호구입니다. 

요건 머리 부분의 방호구

이걸 직접 만드시는 분도 국내에 계시더군요. 잘은 몰라도.. 이 역시 복잡한 세계인듯. 오덕 돋습니다. 

체인메일 티셔츠도 판매되고 있는 모양인데.. 누가 이런 걸 입겠나 싶지만..

세상은 넓고 취향이 특이하신 분들도 참으로 많으니 말이죠. ^^

메쉬밴드 하면 좀 여성스러운데. 이건 체인이 굵어서 튼튼하니 생긴게 맘에들더군요..ㅋㅋ..

오호~~ 쿨한데요? 사계절용으로도 좋겠습니다. ^0^

중세의 사슬 갑옷 연상했는데 로키님이 가로챘습니다 ㅎㅎㅎ

메쉬밴드가 굵고 포스 있어 보이네요.

재치 라고 해도 괜찮을만한 포스가 있습니다. 멋지네요.ㅎ

오호호;; 로키님 사진 잘 봤습니다..^ㅡ^ 정말 멋지군요..ㅋㅋㅋㅋㅋㅋ

체인메일하면 디아블로의 메쉬아머가 생각나네요~ 시계멋집니다 ㅎㅎ

이런건 어떻게 구하는거지요? 정말 중세시대 기사 같습니다~^^

로키님 사진. ㅋㅋㅋㅋ

매쉬밴드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실제로 줄질해본 적은 없으니 단언할 수는 없겠네요.

이놈의 시계 세계는 직접 보면 또 전혀 달라지니.. 종잡을 수가 없어요. ㅋ

시계줄 멋있네요.

댓글이 참 재미있네요..ㅎㅎㅎ

ㅋㅋㅋㅋ저도 댓글에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