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의 데이트였습니다~ Chronoswiss
여친과 대구에서 만난지 한달만에 제가 서울을 올라가네요~
시간도 잘 안맞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서..데이트가 많이 늦어졌습니다~ㅜㅠ
볼것도 없고...특별한것없는 소소한 저의 데이트를 소개합니다~
내용도 없이 긴글이 될듯하니 참고하세요~ㅎㅎ ㅠㅠ
먼저 토요일 퇴근을 하고 동대구역에 KTX를 타러 갑니다~ㅎㅎ
6시 34분이네요~ 도착하면 조금 늦은 저녁시간입니다~ㅠㅠ
그래도 올만에 본다는 설렘으로 먼저 내려가서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시계를 찍어대죠~ㅎㅎ
금새 열차가 들어오구요... 자리를 잡으면..또 시계를 풀고 사진을 찍어댑니다~ㅎㅎ
그리고 열심히 달려서 서울로 날라갑니다~~ㅎㅎ
그렇게 1시간 50분쯤을 열심히 달려서 서울에 도착하니 벌써 밤이 되었더군요~
여친과 만나서 나오자마자 서울의 밤을 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안개인지 매연인지 알수없는 뿌연곳에서 삶이 바쁜 사람들이 섞여있습니다~ 노숙자 아저씨들도 많고...판매하는 사람들도..종교인들도 많더군요~
여친과 저녁을 먹기위해 전철을 이용합니다~ㅎㅎ 그러고 보니..여친이 이번에 새로 득템한 가방을 들고왔네요~
ㅡㅡ;; 제가 시계를 좋아하듯...여친은 가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ㅎㅎ
엄청 무거운데 잘도 들고 다니더군요..ㄷㄷㄷ
그리고 대구에선 접하지 못한 우삼겹이란걸 먹으러 갔습니다~ㅎㅎ
뭐~ 대패삼겹살이랑 비슷하더군요~ㅎㅎ 금새 익어서 먹기가 좋았습니다~ㅎㅎ
분위기에 맞춰서 살짝 술도 한잔씩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타임마스터입니다~ㅎㅎ
ㅎㅎ 정말 배불리 먹고...하루를 마감했습니다~ㅎㅎ
다음날은 영화를 볼 계획이였는데..그전에 밥을 또 먹어야죠~ㅎㅎ
영화보기전에 남는 시간에 나초깐풍기라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해서..또 저의 시계와 여친의 가방을 컨셉으로 찍었습니다~
그러는중에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깐풍기에 나쵸가 있더군요~ ㅎㅎ 기름지게 점심을 해결합니다~ㅎㅎ
고추만 남기고 시원하게 다 먹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처음 접하는 3D영화였는데...신기하기도 어지럽기도 하더군요~ㅎㅎ
트랜스포머 봤는데..사람들이 지루하다고 했지만...전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신기해서 촌스럽게 또 담았습니다~ㅎ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세상이 참 많이 좋아졌더군요~ㅎㅎ
안경을 착용하고 영화를 본다니...허허허~~ ^^
재밌게 봤으니...이제 또 먹으러 갑니다~~ㅎㅎㅎ 아오..이번 데이트는 진짜 징하게 먹었습니다~ㅠㅠ
풍족히 먹어도 될 몸이 아닌데..ㅠㅠ 큰일이네요~ㅎㅎ
여튼 걱정을 뒤로하고 찾아간곳은 한신포차라고..닭발집입니다~ㅎㅎ
맵기도 많이 맵구요..먹기도 나름 힘들구요~ㅎㅎ
뭐~ 맛집이래서 찾아가서 먹었으나...ㅋㅋ 제 취향은 아닌듯합니다~
여기는 주먹밥도 직접 먹을수 있도록 나옵니다~ㅎㅎ
저 밥으로는 도저히 감당안될만큼의 매운맛이였습니다~
그래도 시킨거라고 미련하게 다 먹고 입의 정화를 위해서...일본라멘집에 갑니다..ㅡㅡ;;;;;
소유라멘과 교자를 시켰는데...라면은 나름 만족했습니다만...교자는 그냥 냉동만두더군요..ㅠㅠ
한그릇으로 같이 먹습니다~ㅎㅎ
그렇게 배불리 먹고..이제 데이트의 마지막 시간이 왔습니다~
KTX를 타기위해 다시 서울역으로 갔죠~ㅠㅠ 시간이 살짝 남았습니다~!! 무엇을 했을까요??
그냥 기다릴수도 있었지만...또또또... 먹으러 갑니다~
역안에 빵집입니다~ㅡㅡ;;;
제가 좋아하는 슈크림과 땅콩크림빵...그리고 여친이 좋아하는 마카롱&아메리카노 입니다~ㅎㅎ
배가 터질듯해도 꾸역꾸역 집어 먹었죠~ㅠㅠ
그리고 시간이 되어서 기차를 타고 대구에 내려왔습니다~
얼마나 피곤한지...오늘 비몽사몽입니다~
별내용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포스팅할꺼란 생각에 나름 신경써서 사진을 찍었답니다~ㅎㅎ
그러고보니...항상 별내용이 없었군요..ㅎㅎㅎㅎ
빨리 장마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은 또 여름다워야죠~!!^^
늘 행복하시고..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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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eat world
2011.07.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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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1.07.04 16:29
지원샷 잘봤습니다~!! 댓글로도 남겼듯이 어색하지 않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자신감이죠!! ㅎㅎㅎ 전 금새 리오스 다크브라운으로 또 줄질했습니다~ㅎㅎ
이틀에 한번씩 줄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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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2011.07.04 15:19
맛집탐방기? 네요^^ㅋ
정성가득 포스팅 잘 봤습니다~
출출한 시간인데 괜히봤어ㅋ -
시계고수
2011.07.04 16:30
ㅎㅎㄳ합니다~
안그래도 최대한 위장이 꼴릿꼴릿하게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어느 정도는 성공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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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11.07.04 15:35
훈훈하니 보기 좋습니다. 놀러가면 먹고 사진 찍는게 남는거죠.ㅋㅋ -
시계고수
2011.07.04 16:31
ㅎㅎ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샤베트님의 말씀대로라면...저의 데이트는 100점 만점에 120점인듯 합니다!! 용량을 초과할정도로 먹고 찍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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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쟁이
2011.07.04 15:38
너무 잘봤습니다. 좋으시겠네요 ^^ 여친시계도 비비안웨스트우드 (한효주시계) 네요. 이쁘게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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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1.07.04 16:32
네~ 여친 시계도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ㅎㅎ 우주선에 십자가부분이 '시'를 나타내죠~~
24시간 우주선이 뺑글뺑글 돈답니다~ㅎㅎ 이쁘게 사랑하다가 결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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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시
2011.07.04 15:46
여친분 가방이 발렌시아가 모터백인가요??질감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
시계고수
2011.07.04 16:34
ㅎㅎ전 모터백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양가죽인것만 알구요..
저게 여친의 4번째 발렌시아가라는것만 알고 있습니다..ㅠㅠ 가방을 참 좋아라 하네요..ㅠㅠ
물론 자기가 벌어 자기가 사는거라 말릴수도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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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2011.07.04 15:49
포스팅한 내용만 보면 정말 두분이서 먹기만 한것 같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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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1.07.04 16:36
아..진짜 먹기만 했습니다..ㅠㅠ
이번 데이트는 어디 움직이는것도 먹기위해 움직였을정도 였으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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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눈
2011.07.04 19:38
장거리 데이트라...
전 집사람 만나기 전에 "전철로 5정거장 이내의 사람"을 만날거라고 그렇게 떠들고 다녔는데,
차로 2시간 거리에 사는 지금의 집사람과 결혼을 했죠...
집이 멀어서 더 빨리 결혼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결혼하세요....
결혼 전의 데이트와 결혼 후의 데이트는 좀 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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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1.07.05 10:50
시월의눈님~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는 형님도 빨리 결혼하라네요~
이유도 간단하더군요.."같이 죽자~~" 라고 하던데요..ㅠㅠ
ㅎㅎ시월의눈님은 늘 화목한 가정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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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_identity
2011.07.04 20:04
여친분 발렌시아가 모터백..컬러가 라이트 블루!!! 너무 이쁘네요!! 시계보다 오히려 가방이 눈에 들어오는 1인..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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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1.07.05 10:54
ㅎㅎ감사합니다~ 본님의 댓글을 여친이 본다면 좋아할듯 합니다~ㅎㅎ 전해줘야겠네요~^^
가방은 실물이 훨씬 이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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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1.07.04 20:22
지금 바을 먹었는데 또 먹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입니다. 가방 재질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 -
시계고수
2011.07.05 11:07
ㅎㅎ 작전 성공이네요~ㅎㅎ 위장을 자극하는게 이번 포스팅의 목적이였습니다~ㅎㅎ
가방은 양가죽이라고 하네요~ 시슬리같은데서도 나오던데..10만원대랑 비슷하다고 얘기했다가
호되게 혼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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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신
2011.07.04 22:13
우왕우왕 시고님 바쁘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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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1.07.05 11:19
아무리 바빠도 히유신님 대구오면 밥사드릴수 있으니 어여 행차하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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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2011.07.05 22:14
사진 잘봤습니다. 데이트도 즐거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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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us
2011.07.06 00:49
알차게 보내신거 같네요 일단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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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1.07.07 14:06
아 배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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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데오
2011.07.07 16:15
오...줄하며 시계하며 깔끔하네요...ㅋㅋ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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