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새로운 사실 Cartier

ㅎㅎ...레퀴엠님이 까르띠에라...잘 적응이 안되네여.....ㅎㅎ....간지하나는 죽입니다....저도 불가리 BB42신형 검판으로 하나 들일까요??ㅎㅎㅎ

저두 남들이 뭐라건 깔띠 시계 좋아요. ㅋㅋ 산토스 100은 시계 역사상 유일무이한 100주년 기념 모델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뭐, 앞으로 그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까르띠에는 가격이 거품이 많네 어쩌네 해도 마감이나 디테일 퀄리티는 똑 떨어지는 듯! 저렴한 엔트리용 쿼츠 모델이건 고가의 파인 워치 계열이건 간에

차별없이 거의 고르게 퀄리티가 좋아서 저같은 가난한 입문자에게도 만족을 주지요.ㅎ 무브먼트 지상주의자들이 보기엔 좀 성의없는 괘씸한 브랜드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깔띠만의 역사성과 아이코닉하고 미려한 디자인과 케이스 퀄리티 만큼은 함부로 폄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사진 잘 봤습니다. ^^ 

까르띠에 하면 생각나는 녀석 중 하나죠^ㅡ^ 멋집니다! 사진을 좀 더 보고 싶은데 한 장이라 아쉬워요ㅠ

1904년부터 이어져온 산토스의 100주년 기념모델 산토스100..

과거의 역사를 그대로 머금고 있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빼어난 피니싱이 최고의 강점인듯합니다.

2892가 들어가서 거품이니 어쩌니 해도

무지막지하게 판매되고 있죠. 심지어는 메커니즘을 모르는 일반인이 아닌 시계 마니아들도 뻔히 무브먼트를 알면서도 구입하고 있는데,

이것은 산토스100의 매력에 대한 반증이라고 봅니다. ㅎ

산토스100...정말 아이덴티티 확실한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봐도 까르티에 느낌이 확실하죠

실물로 보면 포스도 아주 좋더군요^^

저는 요즘 발롱블루가 심히 땡기더라구요~~

씨타이머도 쵝오죠.ㅋ(제가차고있어서 그러는거 절대아닙니다.ㅋㅋ)

두께며, 무게며, 거기에 착용감까지 좋으니, 이루말할게 없겠습니다. 거기에 누가봐도 알아주는 깔띠...

까르띠에 시계도 이쁘네요^^

역쉬~ 싼토스100 육덕지고 멋진시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