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미션)타임마스터 빅데이트 와의 첫만남... Chronoswiss

일주일간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DLC 코팅된 빅데이트를 체험 할수 있는 기회가 주워졌습니다..

이전 체험자 이신  dustybenz 님과 약속을 잡고 와이프와 함께 안성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언 1년 6개월 만에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려니 여간 고생이 아니었습니다..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버스 타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 더군요..아..

그래도 타임마스터를 체험 할수 있다는 생각에 지하절 도착.. 어찌 하다 와이프를 놓치고 20 여분 만에 찾았는데 그 많은 사람들 틈에 소리 질렀더니 이혼 할뻔 했습니다..

시계고 머고 당장 내려 가고픈 마음만 들더군요..

이혼하게 생겼는데 먼놈의 시계인지.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dustnybenz 님 을 만뵙고 드디어 체험할 시계를 본순간.

그동안 타임마스터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인지 기대 감이 커서인지..아니 와이프 와의 부부 싸움 으로 인한 일주일 간의 설겆이가 기다리고 있어서인지..

첫인상은 별로 맘에 들지 않더군여..

목이 말라 시켰던 망고 가 쌩쌀 을 씹는듯한 맛이어서 그런지 이놈이 눈에 안차더군요..

가져갔던 카메라도 방전으로 인해 이거 한장 찍고 ,졸졸 굶다가 저녁도 친구내 부부 와 안성에서 10시에먹고 그래서인지 빅데이트가 그당시엔 밉더군요...지금은 잠잘때도 차고 잡니다.. 아침에 손목이 아파서 두번 다신 안해요..,,^^

이자릴빌어 타임포럼 관계자 분들 과 크로노스위스 관계자 분 들께 좋은 시계를 경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거 맛이 왜이래 라고 한마디 내 뱉으신 dustnybenz 님도 체험 기간 내에 양도 해주셔서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