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EARL'S FAMILY! ETC(기타브랜드)
일단 대부분 마데 인 스위스라 이곳에 한꺼번에 올립니다~~ 일제도 있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어찌 어찌 시계 관심가지게 된지 일년만에 (전에는 걍 패션 악세사리 정도?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ㅎㅎ)
요기까진 왔네요 - 윗부분이 너무 지저분해서 좀 짤랐습니다 아이폰으로 급하게 찍다보니...
앞으로 더 많은 이쁜이들(응?) 을 경험해 보고 싶긴 하지만 서민으로서 과분한것 같기도 하고 ㅠ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는 여건과 처자식을 위해 당분간 만족하고 살려 합니다.
그럼 간단한 멤버 소개를 좀 하겠습니다~ 나이 어린(가격에 0이 적은 ㅋ) 쪽부터 하지요
쿼츠 형제들 입니다~
젤 앞친구는 얼마전 원영아부지께 얻어온 루미녹스 BO 입니다.
근데 정작 저희집에 입양되서 외출한적이 거의 없네요 (저희 집 사모님이 아직도 존재를 모르다 보니 거의 서랍속에 숨어만 있습니다ㅋ)
둘째는 연애시절 저희 사모님께서 선물로 하사하신 이세이 미야케 입니다. 향수들 많이 쓰시죵?
뭔가 디자인이 예술인스러워서 참 좋아 했더랬지요 ㅎㅎ 세이코 무브입니다~
셋째는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지샥입니다. 여름에 노랑시계가 너무 차고 싶어서 한참 옛날에 구입했는데
역시 지샥은 정말 튼튼 한것 같습니다~ 모든 아웃도어의 적임자~! 건전지 갈아줄때가 지난거 같은데.. 아직 정정 하시네요 ㅋ
저의 페이보릿 필드워치 세이코 블몬!
정말 가격대비 쏠쏠한 만족감을 주는 녀석입니다. 왜 다들 이녀석을 한번쯤 거쳐 가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몬스터란 이름도 너무 잘어울릴 만큼
은근 블링블링도 하고 거친 상황에서도 부담없이 잘 찰수있고 나름 어디든 어울리는 편입니다.
뭐 입양보내도 쇠주 한잔 먹으면 날아갈 가격이라 이놈은 아마 쭈욱 제곁을 지켜줄것 같습니다~
아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음 핵기능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뭐 오차를 많이 따지는 편은 아니라서 신경 안쓰고 찹니다만
뭐랄까요... 시간 맞춰줄라고 용머리를 딱! 땡기면 초침이 스르륵 계속 흘러가주는 것이
흡사 여친님 오늘밤 꼬실려고 노력 좀 한것이 수포로 돌아가 터덜터덜 집에 혼자 걸오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저만의 육.해.공 콜렉션 입니다
땅개는 제 첫 수동가족인 크스의 타임마스터 입니다. 크스포럼에서 어느 분인가가 밥 줄때 마다시계와 교감하는 것 같다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진짜 딱 맞는 표현입니다
게르트랑 회장형님 말씀처럼 정말 어른남자 최고의 장남감인듯!
저도 처음엔 수동이란 것이 귀찮고 항상 신경 쓰일것 같고, 어느 순간 시계가 멈춰있음 짜증날것 같았는데
한번 겪어보니 수동만 찾게 되네요^^ (사실 양파 돌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습관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듯..)
저 큰 양파를 돌려 밥줄때마다 '띠리리릭' 트림하는 시계를 보면 제가 밥을 먹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덤으로 야광의 후라쉬까지~ ㅎㅎ
지금 새로 날아온 스트랩 자리 잡아 주느라 저 친구만 필로우로 자세교정 중입니다 ㅋㅋ
물개는 제 첫 오토매틱 브랜드였던 오멕아 의 플래닛 오션 45입니다~
오메가 시계에 대한 환상이 어릴적 부터 있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검베젤에 오렌지 인덱스로 정하고
여러 매장에 전화해 본후 재고 있는 매장까지 가서 업어온 녀석입니다.
정장, 캐주얼, 하다못해 츄리닝까지도 어울리는 정말 문안하지만 존재감있는 녀석입니다.
지금은 여름맞이 오렌지헬멧으로 바꾸려고 주문한 오렌지베젤 입고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지막 독수리~~~ 슈타인하르트 44 크로노(스테인 하트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개인적으로 미국식 발음보다 원 발음을 좋아합니다.
베르사체를 버사치, 이케아를 아이케아로 부르는거 별로 간지 안나는거 같아요 ㅋ)
7750 무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친구지요~
유무광의 조합으로 나름 괜찮은 피니슁을 가진 녀석입니다.
마구 흔들어 주면 부르르 떨며 '솨라라라라라라라락' 하면서 욕을 합니다.
독어 사전 찾아보니 단단한 돌이란 뜻이군요... 독일 살지만 고향은 스위스인 친구라네요.
47미리는 좀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44로 했는데 47미리도 나름 캐주얼하게 괜찮았을것 같다는 후회도 듭니다~
시계 고양이네서도 구입가능하고 www.steinhartwatches.de 이곳에서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관세 크리~
휴 이제 마지막 이군요
아잉~폰이라 실내에선 흔들흔들 합니다... 죄송죄송^^
제 예물이자 드레스 업용 국시공 뽈뚜기 열넷째 친구입니다.
나름 위트있어 보일려고 살짝 안어울리는 듯한 거친 느낌 악어옷으로 매칭 시켜 놨습니다. 너무 얌전한건 싫어요! 요부가 좋아요! 잉?
썩 괜찮게 어울리죠?
살찌면서 워낙 정장도 많이 안입기는 하지만 있는 정장도 작아져서 거의 한달에 한번쯤 손목에 올라올까 말까 하네요 ㅠㅠ
얼른 다이어트 해야 겠습니다~
이상 가족소개를 마치고 저 친구들을 너무 구질구질하게 나온 것만 보여드린것 같아
다른 얼굴 몇장 더 올리고 물러 가겠습니다..
건전지 삼형제
육해공 삼형제
블랙 괴물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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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
2011.06.1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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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03
네 이세이미야케의 간결한 디자인이 잘 살아있는 시계지요^^ 처음에 기스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가슴 아팠던지 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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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노을
2011.06.10 03:19
정말 다양한 시계를 소유하고 계셔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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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29
소소한 시계들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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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1.06.10 03:41
훌륭한 라인이네요.^^..기계식 시계 여러개 관리하시기 힘드실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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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30
감사합니다~ 딱히 힘들지는 않습니다. 4구짜리 와인더가 있어서 걍 돌리면 되니까요^^
타마만 가끔씩 돌려 밥주고 다른 친구들은 뭐 알아서도 잘 가는 친구 들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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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eat world
2011.06.10 04:09
보는내내 너무나 즐거운 포스팅 잘 봤습니다~~ 컬렉션에 카테고리와 기준이 마음에 드네요~
하나하나 차곡차곡 모아봐야겠습니다^^ -
EARL
2011.06.11 01:33
지미가 세상을 먹는다님^^ 종종 포스팅 하시는거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찔끔찔끔 모으다 보니 저렇게 됐네요
더 다양하게 나눠서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지만 ㅎㅎ 앞으로 천천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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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2011.06.10 08:24
부러울따름입나다^^
저도 언젠가는 멋진 라인업을..ㅋ
잘보구가여~ -
EARL
2011.06.11 01:35
릴리님~ 저는 릴리님의 네비가 너무 부럽습니다~ 셔츠에 찰랑찰랑하는 네비를 보면 눈이 띠용~ 합니다^^ 릴리님 네비도 멋지게 더 포스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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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신사
2011.06.10 09:21
블랙 몬스터 강렬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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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36
네 ㅎㅎ 최곱니다 필드워치의 최강 실용워치입니다~ 길가다 보면 오몬 블몬 차신분 많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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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1.06.10 11:21
정말 엄청난 컬렉션이군요^ㅡ^ 전 시계 종류는 달랑 3개라서 가족샷을 찍기도 참 민망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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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38
꾸벌뜨님 어이구 엄청 나긴요... 중저가 시계를 사랑하다보니... 다른 분들의 컬렉션과 비교불가지요 ㅠㅠ
삼형제 이시면 이미 충분하신거 같은데요~ 인증샷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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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시계
2011.06.10 12:22
타마는 독일 이자나요 ㅎ 혼자 왕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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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40
네 ㅋㅋ 스테인하트도 독일 시계지요^^
근데 타마나 슈타인하르트나 독일 브랜드지만 스위스 부속이 많아 스위스 메이드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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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1.06.10 12:44
와우 먹지네요 ㅎㅎ 전 2개도 관리하기 벅찬데 ㅋㅋ 궁금한게 블몬이나 스테인하트의 밴드 이쁜듯해서... 소스를 주십사 헙니다 ㅎㅎ(폐를 끼쳐드려 죄송하네요 ㅎㅎ) -
EARL
2011.06.11 01:41
미리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두 줄 모두 사이즈는 다르지만 시계고양이네 케블라 밴드입니다. 여름용으로 저렴하게 쓸만 합니다.
저처럼 땀이 많으시면 유용하실듯^^ 스포츠시계류에 잘 어울립니다. 아주 고급시계에는 비추구요~ 나름 여름나기엔 괜찮은 밴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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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2011.06.10 12:45
와우~~정말 컬렉션이 멋집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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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43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어서 롤렉의 세계로 가고 싶지만 그놈의 줄질에 중독되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데이져스트 로만자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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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씨
2011.06.10 15:22
알찬 컬렉션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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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44
실용적인 컬렉션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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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
2011.06.10 16:38
가족들이 다양해서 매일 뭘 차고 나갈지 고민하시겠네요. ㅋㅋ
부럽습니다. -
EARL
2011.06.11 01:45
감사합니다 의상에 맞게 매칭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계를 먼저 고르고 옷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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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1.06.10 19:02
부럽부럽...ㄷㄷㄷ 저중에 제가 가지고픈게 3개는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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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46
헉 3개씩이나~ 감사합니다~ 아날로그님도 얼른 득템하셔서 포스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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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세탁기
2011.06.10 21:31
훌륭한 대가족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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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1 01:48
감사합니다~ 가격대가 대가족들 나이많큼 다양한것 같네요 ㅎㅎ 더 높게는 못가겠더라구요 성격상 시계를 모시게 될까봐요 ㅠㅠ 사실 뭐 지금도 몇몇은 약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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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6.11 13:44
부엉이대장 역시 멋지네요.저도 저런 터프한밴드가 더 좋더라구요. .패밀리구경잘햇습니다... -
EARL
2011.06.12 18:21
감사합니다
거친맛과 모던함의 조화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ㅋㅋ -
항적우
2011.06.11 17:22
^^ 멋진 콜렉션 잘 봤습니다 ㅎㅎ
저와 일치하는 건 블몬이네요 ㅎㅎ
저도 오메가PO를 할까 브라이 슈오2를 할까 고민중인데...
참 고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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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2 18:23
음..저는 개인적으로 좀더 기다리셔서
리퀴르청판 피오권해드리고 싶고 귀족손목이시면 슈퍼오션이 더 어울리실것 같고 큰놈으로는 피오가 더 나으실것 같아요~ -
Best
2011.06.11 21:42
오우 메일 시계 초이스하는 맛이 이겠는데요 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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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1.06.12 18:24
초이스~ ㅎㅎ 다른게 생각나는데요 ㅋㅋ
복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기는 합니다 ㅎㅎ -
껌랑
2011.06.12 02:11
엄청나시군요.^^
정말 멋진 컬렉이십니다.~
정말 시계를 사랑하는듯한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
EARL
2011.06.12 18:26
ㅋㅋㅋ 껌랑님
무슨 겸손하신 말씀을 ㅠㅠ
금통 부엉이 한번만 만져보고 싶습니다
ㅠㅠ -
근육몬
2011.06.12 11:14
멋집니다 iwc정말 탐나요~!!
-
EARL
2011.06.12 18:28
감사합니다 얼른 득템하셔요 후회없으십니다 저도 능력만되면 검판도 들이고 싶네요 ㅠㅠ -
cry
2011.06.13 09:10
정말 멋진 컬렉션에 깔끔한 포스팅까지 잘 보고 갑니다^^
-
민달이
2011.06.21 00:22
좋은시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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