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늘은 타임포럼에 독사가 몇 마리 놀러왔습니다.
얼른 한놈 낚아채서 손목에 올려봅니다.
포지드 카본으로 되어 있는 녀석이 가장 제 스타일이네요.
강렬한 인상에 노랑 포인트가 매력적입니다.
독사는 칼라풀해야 제맛이죠.
개나리 꽃뱀같은 이녀석도 아주 개성이 넘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노랑 다이얼 보다, 요런 느낌의 빈티지 다이얼이 더 좋네요.
하지만 사이즈가 작은게 좀 더 제 취향이긴 합니다.
꽃뱀 독사의 정점이죠. 티파니 색상 독사입니다.
ㅎㅎㅎㄹㅎㄹㅎㅎㅎ 너무 이쁜데요??
꽃뱀이라 그런지 사람 홀리는 재주가 남다르네요!!!
즐거운 독사와의 만남 후에는 또 꽃 향에 취해야 제맛이죠.
편안한 목요일 마무리 하십쇼!
취열스~
댓글 6
-
준소빠
2024.05.16 22:31
-
환장군
2024.05.17 10:50
크 카본아쿠아렁.. 빈티지 다이얼 st다이얼 넘나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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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2024.05.17 21:51
와 독사 꽤 큰 사이즈로 알고 있는데
손목이 엄청 두꺼우신가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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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5.18 10:27
독사 매장에서도 구경해봤는데 매력이 확실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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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이
2024.05.18 11:28
정말 카본케이스는 실제로 절대봐서는 안되는 친구네요
정신차리면 손목에 올라와 있을듯ㅋㅋ
-
말대구리
2024.05.21 03:18
독사 엄청 매력있죠
노란다이얼 아주아주 예쁜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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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 물리셨군여 ㅋㄷㅋㄷ 저도 빈티지한 느낌의 다이얼이 제일 예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