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리스 그리고 줄질 Oris

회원님들 금요일입니다~ 주말에 좋은 계획들 많이 세우셨나요?

최근 줄질로 시계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 맛에 심취해 또 한 번 들이대 보았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시계는 왠지 1차 대전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밀리터리 갬성 넘치는 캔버스 스트랩 (2피스로 된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직 맘에드는 걸 찾지못해 그냥 임시방편으로 나토스트랩을 체결해 보았읍니다.

음...나름 예상했던 느낌이 나긴 나는데 역시 나토스트랩은 제 취향은 아닌거 같...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계속 줄질 한다고 브론즈 케이스를 만지작 거렸더니 손가락에서 10원짜리 냄새가...ㅠㅠ

왠지 분트 스트랩도 잘 어울릴거 같은데 조만간 여러군데 발품 팔아서 좋은 스트랩으로 달아줄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