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와 두물머리 Cartier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쉬는 날 새벽에 두물머리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를 기대했지만 해가 일찍 떠있네요.
이른 시간이라 아쉽게도 핫도그는 못 먹고 왔네요.
산토스는 착용감이 너무 좋네요.
요즘 자주 착용하게 됩니다.
5월이 지나가는게 아쉽네요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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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같이
2022.05.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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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5 21:34
저도 근처는 많이 지나다녔지만 두물머리는 근 10년만에 가본거 같습니다. 주변모습이 좀 변하긴 했는데 아침 일찍 사람들 없을때 가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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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05.25 20:18
양수리인가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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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5 21:34
양수리 두물머리가 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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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놀
2022.05.25 23:22
조금만 더 있으면 날벌레들이 슬슬 나타날 시기인데 좋은 시계와 좋은 타이밍에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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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6 10:51
벌써 조금씩 날라다니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무더워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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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5.26 03:11
아 저도 이번에 한국 한번 들어가 봤어야 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데를 다니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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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6 10:54
다음 계획하실 때는 차질없이 귀국하시길 바래봅니다^^
여기는 서울에서 가까워서 주말에는 엄청 사람 많습니다 ㅎㅎ 다들 핫도그 하나씩 들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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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5.26 08:33
두물머리 라는 곳이 있나 봅니다ㅎ
조용한 강가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ㅎ
산토스 청판도 그렇고 깔띠에 청판들이 인덱스가 참 이쁘고 조화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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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6 10:57
남한강과 북한강 두물이 만난다해서 두물머리인데 물길이 호수처럼 넓고 사계절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주말에는 엄청 북적이는 곳이예요^^
까르띠에는 그냥 클래식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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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2.06.08 09:17
두물머리 어원을 처음 알았습니다 산토스는 산토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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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5.26 13:25
아....배젤에 비치는 녹색이 영롱하네요...
저도 요즘에 가끔 까르티에 탱크를 한참 보고 오는데요. 여기는 탱크가 잘 안팔리나 봐요. ㅎㅎㅎ
그나저나 손가락의 저 반짝이는 물건은 무었인지요. 너무 예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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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6 18:08
우리나라는 탱크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
저 링은 쇼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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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2.08.21 14:17
고급져보이는걸로는 산토스 만한게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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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8.21 15:46
유광베젤이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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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가본지 너무 오래됐네요~ 멋진 사진보니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토스 이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