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별들... Montblanc
언제였던가 이 별 모양을 보았던 그 처음 순간에 전 그저 꽂혔습니다.
그 후로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모아온 녀석들이 이젠 무려 이만큼이나 됐네요 ^^
셀 수도 없을만큼 무수히 많은 아이템들이 시장에 널려 있지만 욕심껏 가질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역시나 컬렉터의 길은 언제나 안타깝고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ㅠㅠ
여튼 어느 분께서 포스팅한 지갑과 시계에 관한 컬렉션에서 영감받아 허접스레 따라해 봤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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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5.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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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1.05.13 18:55
하드메탈님!! 지갑과 만년필! 좋아 보입니다~~ ^^
전 글씨가.... 그런고로 만년필은 패스입니다. 지갑은 몽블랑 본 적이 없는데 한번 매장에 가봐야겠습니다.. -
juamri
2011.05.14 00:34
저도 몽블랑 시계를 두개나 가지고 있지만 , 몽블랑은 정말 몽블랑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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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2011.05.14 02:30
저 몽블랑 특유의 마크는 참 단정하고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 주의 사람들은 아직도 몽블랑이 시계를 만드는걸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또 알더라고..이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구요.ㅠㅠ 미네르바도 흡수하였구 언능언능 시계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 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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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n
2011.05.14 22:07
미네르바는 흡수했다기보다는 서포트 채결이라 보시는게 정확합니다.
조건으로도 반드시 몽블랑의 이름을 달고 시계는 제작하지만 이름만 달렷을뿐 미네르바 비르레 이외의 시계에
미네르바의 기술력을 나눠주거나 시계를 생산하지 않는 다는것이 미네르바와 몽블랑 사이의 조건이었습니다.
몽블랑 측에서도 무브먼트 제작이나 미네르바의 제작에 관련해 필요이상 개입하지 않는다는것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죠..
일종의 공식 서포트를 온리 협정으로 채결했다고 하는것이 올바른 이해일것 같습니다.
몽블랑은 비르레와는 별개로 르 로끌에 새로운 공방을 만들고 니콜라스 컬렉션을 제작중이니 몽블랑의 시계로서 플래그 쉽은 정확하게는 그쪽이 됩니다 : )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비르레가 몽블랑의 르로끌 메존에 기술 제휴를 해주는 경우는 없겠죠...몽블랑도 그걸 바라지도 않을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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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1.05.15 10:21
몽블랑 매니아 시군요^ㅡ^ 전 가죽제품은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만년필과 시계의 몽블랑은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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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쟁이
2011.05.15 12:29
몽블랑 디자인은 정말 이뿝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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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김군선생!
2011.05.15 15:12
매장에서 몽블랑 시계 만년필 지갑을 봤는데 정말 가지고 싶더군요. 그 중에 하나 고르라면 전 시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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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5.15 16:51
몽블랑 시계.. 고급 스러우면서 아주 이쁘네요.. 잘보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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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애비
2011.05.16 14:19
한때 저녀석을 구입할 기회가 주어졌었는데,,,,망설이다가 결정하고보니 이미 다른분손에,,,,맘에드는시계가 나왔을때는 주저말고 즉시 질러야한다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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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
2011.05.16 15:36
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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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아
2011.05.31 14:59
몽블랑시계도 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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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산
2014.06.20 15:3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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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저도 요즘 몽블랑 수집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