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타임마스터 야광 44!! 그리고 질문!!^^ Chronoswiss

 휴~

이제 이벤트 끝났나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전에 하울님이 공구하실때 살짝 얼굴 들이 밀었다가 눈팅만 줄곧 해오던 EARL입니다~

첨엔 크로노스위스란 브랜드가 생소하고 싫었습니다..

왜냐!

브랜드명이 스위스 밀리터리...같은 느낌이라서요 ㅋㅋㅋ

그러나!

그랜드 오푸스를 한번 보고 '헉.... 뒈에에에박'!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가 뒤적뒤적 잡지도 보고  이곳도 기웃기웃~

타임마스터, 레귤레이터, 루나, 토라, 시리우스 등등 이름과 얼굴을 익히고

타마의 끼깔나는 야광에 또 한번 빠진 뒤.. 구매를 하려 했으나....

수동이라는 (밥을 줘야한다는 귀차니즘) 것 때문에 항상 망설여 왔는데

전에 중고거래 한번 하러 나갔다가 상대분이 타마 야광 차신거 실제로 보고  "완죤 뿅!!!!!!"  반해서~ 도전!! 해봐야 겠다 마음먹고

제 아리따운 그랜드 까레라를 입양보내고 ㅠㅠ

오늘 득해왔습니다..

무브도 최신이고 야광과 무광의 피니슁~캬~

근데 역시 러그에 기스는 어쩔수 없나보더군요 ㅋ

저도 집에와서 줄질해주느라 드라이버에 테잎칠하고 겨우겨우 했네요

그래도 나름 손재주가 좋아 처음하는 나사줄질에도 기스를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기스만 봐도 완죤 눈물난단;;;

암튼 잡설 그만하고  인증샷 주루룩 올려봅니다.

무브! 뒷백이 정말 이쁘네요~  오토인 국시공 부엉이와는 달리 로터가 없어서 수려하네요~ 와우~

줄은 홍콩에서 물건너 온 놈입니다...

이제 간판 야광샷!

그리고 착샷 입니다!! 죄송하게도 집이라 츄리닝입니다 ㅋ

찬조 출연으로 누워서 기지개 펴는 저희 집 괭이와  진짜 오랜만에 야광찍느라 꺼내본 고릴라 삼각대 ㅋ 

이건 아이폰으로 찍다보니 조금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마 초보가 질문 있습니다~

1. 타마 베젤이 원래 돌아가나요? 그리고 좀 잘돌아 가는 편인가요? 다이버 베젤에 익숙해서 딱딱 걸림없이 스르륵 돌아가서 좀 적응이 안되네요...

2, 러그 부분만 살짝 약폴리싱 가능할까요? 나중에 오버홀 할때나 살짝 해볼까 하는데  그 유명한 압구정에 있다는 레오나르도 OOO 시계점에서 러그부분만 해줄려나요?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3. 무브넘버는 알겠고 케이스에 새겨진 08-뭐시기는 케이스 넘버링인것도 알겠는데  그럼 ch 6233 은 뭔가요? 모델명인가요?/

사진 많이 올렸는데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이벤트 참여 못한게 아쉽네요~

어떻게 12시 지났는데  안껴주실려나요? ㅎㅎ 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