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의 자부심을 말해주는 시간의 대표주자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이벤트] 손목 위의 자부심을 말해주는 시간의 대표주자
복잡한 시간의 미로 속에서도 결코 헤매는 미아가 되지 않을 당신의 자긍심과 의지를 말해주는 특별한 디자인입니다.
손목시계를 디자인 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시간을 디자인한 작품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어요.
복잡한 시계 내부의 구조를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바꿔놓았다고 할 수 있죠.
아라비아숫자 다이얼이 가장 일반화된 식별기호라면, 우선순위는 당연히 시, 분, 초 단위가 됩니다.
가장 먼저 읽혀지는 정보도 시 단위이죠.
하지만 크로노스위스는 역발상으로 분침과 관련된 정보를 가장 광범위하게 펼쳐놓고, 그 안에서 로마숫자 표기법으로 시간을 인시시키고 있죠.
보다 복잡한 구조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도 금세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아름답게 디자인했습니다.
첫 느낌은 이렇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떠나는 매력적인 동화 속의 주인공 모모가 된 환상적인 기분!
미하엘 엔데가 지은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의 삶에서 중요한 의미가 되어줄 1분, 1초를 찾아떠나는 여행자가 된 것 같았어요.
크로노스위스에 대한 첫인상은 매우 강렬하고 오랜 여운을 남길 정도로 특별했습니다.
누군가의 손목 위에 올려진 시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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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
요즘 시계 공부하면서 점점 매력에 깊이 빠져 들어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