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스캔데이]타임마스터 검판으로 참여합니다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포럼엔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사진 취미가 없어 포스팅 한번 못했었는데, 구린 아이폰 사진이지만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

예전 시계들은 사무실 DSLR로 잘만 찍었는데,  언젠가부터 참 귀찮아져서 ㅎㅎ;;

제대로 된 사진 한번 못 찍어준 제 타마입니다. 

타마의 매력이야 아실만한 분들은 너무나 잘 아시겠지요.

처음 타마를 보시는 분들이 보기엔 정말 특이하게 생겨서 해서 가끔 패션 시계(?)로 오인받을 땐 정말 속상합니다 ㅋㅋ

귀족 손목이지만 항상 큰 시계만을 찾던 제게는 44mm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존재감도 확실하고, 더군다나 시계는 단순히 손목 둘레 비례가 아닌 몸 전체 비율(?)을 감안하여야 하는 것 같거든요.

(몸뚱이가 두툼한 편이라 제가 볼땐 44mm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듯 합니다ㅋ) 근데 손목 사진으로만 보니 확실히 커보이긴 하네요 ㅎㅎ

소장했던 시계들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큰 녀석입니다.

아마도(?) 이 녀석은 평생 쭈욱 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ㅋㅋ 이놈의 기변증)

다음번엔 야광샷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매력넘치는 야광판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검판 만의 은은한 매력이 있거든요 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타마 만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