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스위스 스켈레톤 시계에 대해서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Chronoswiss
스켈레톤 시계라고 하는 이런 비어있는 시계들은 어떻게 만드나요?
예전에 한번 백화점에서 이 시계 에 대한 설명을 들은적이 있는데
원래 스케렐톤 시계라는게 장인 몇명이서 합작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위에있는 한정판은 특이하게 한분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알고 있으신분 잇으신가요???
좋은지식 부탁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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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
2011.05.07 18:38
얕은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무브에 작동원리는 동일하나 구멍을 많이내고 장식을 많이했다는 점이죠. 장식이랑 비어있는 효과때문에 신경도 더 써야되고 미적감긱도 체워야하니 어렵죠 ㅎㅎ -
시계에도 이름이 새겨져있듯이 벤징거의 작품이죠.
사실 시계로서 대단할걸 없습니다만 조각품으로서 멋진 시계입니다.
제작은 얇은 철실이 달린 톱으로 플레이트를 잘라내고 그부분을 폴리싱한후 위쪽부터 조각에 사용하는 핀과 칼로 조각해 나갑니다.
스켈레톤도 사실은 인그레이빙의 연장선으로 요는 금속 조각을 케이스가 아니라 메인플레이트에 직접 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외웹에서 benzinger로 검색만 해보셔도 꽤나 많은 자료를 찻으실수 잇을겁니다
벤징거는 무브먼트 제작에는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만....무브먼트를 '세공'하는데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작업자중 한명이죠.
사실 크로노스위스의 자이츠자이헨은 굳이 크로노스위스의 시계일 의미는 그다지 없는 마스터피스였습니다.
그런것 보다는 당시 독립제작자에 가까웟던 벤징거와 유려한 케이스 디자인인 크로노스위스의 공동 작업으로인한 콜라보레이션이 빛나는...일종의 컬렉터를 위한 물품이죠.
완전 같을수야 없지만 벤징거 자신의 브랜드에서 거의 같은 무브먼트의 시계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런 자이츠자이헨의 무브먼트에 사용된 디자인은 자이츠자이헨 전용이므로 구입할순 없습니다만...]
단지 벤징거의 케이스는 그다지...퀄리티가 좋지를 못합니다. 벤징거 자신은 시계제작자라기보다는 인그레이버일뿐이기떄문에...
그래서 자이츠자이헨 시리즈가 의미가 있는것이겠죠. 단지 자이츠자이헨은 필요이상으로 고가인건 사실이긴합니다. 벤징거 브랜드의 대략 2배정도 가격대로 포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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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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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나채가 된 모습을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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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2011.05.08 19:46
크로노스위스 자이츠첸 33개 한정판입니다.
모더레이터 hayan 님의 말씀처럼 조각, 세공의 아름다움, 그 예술성에 가치가 있는 시계입니다.
베이스 무브먼트는 ETA6498-1 로 그랑 레귤레이터, 타임마스터 등에 들어가는 수동무브먼트입니다..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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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5.08 20:11
그저 다이얼판 제거하고 속살을 보여준다고만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가 추가해서 조각 정도,,,값이 많이 비싸지죠,,,가격 부담은 소비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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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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