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와 타마플라이백 비교기 Chronoswiss
사진은 현재 상태로 올릴수없는점 이해해주세요^^
제가 타마 플라이백과 현재 타마 40미리 오토를 보유중입니다 플라이백은 방출했구요 44미리수동까지 경험했담 완벽했겠지만
아무튼 둘다 굉장히 멋진시계지만 서로 장단점이 있어 제가 느낀점들을 공유하려합니다 (사진들도 있었다면 좋았겠지만요^^)
일단 음 두시계의 공통점들은 굉장한 야광과 양파용두 코인베젤 모두들 아실테구요^^ 두모델다 뒷백을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뒷백이있지요^^
이제 공통적인 단점이자 장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주 간편하게 줄질을 할수있는 반면에 줄질이 잦아지면 줄질의 달인님도 완벽히 깨끗하게 사용하기엔
아주 살짝 무리가있다고 봅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보통 줄질중 기스나 이런 사고들이 대부분 러그 아래쪽으로 상처가 나고 보여도 자신만 볼수있는듯하게
나지만 타마는 무광부분에 깔끔하게 스크래치들이 나면서 줄질때마다 정말 노심초사가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심지어 전 첫 줄질땐 본드가 들어있다하죠... 그래서
그때는 에비뉴엘에 연두앨리와 함께 줄질을 해주었는데 친절하신 분들도 살짝 살짝 기스를 친절하게 내주시더라고요... 뭐.... 그땐 정말정말 화났지만 제가 해보면서도
이건 참 ㅋㅋ 명백한 장단점이라서요......
이제 서로의 장단점을 야기하자면
일단 플라이백부터 시작하겠슴돠...
이친구는 정말 부엉이 스타일에 군더더기없고 시계의 밸런스나 초침이 물방울 무늬로 생겨 정말 너무 초침흘러가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야광판이 발광할때 물방울 돌아가는 모습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만........ 이건 명백히 호불호가 갈릴수있겠지만 뒷백의 크리스탈 백이 돔형입니다
이 이유로 저는 40오토로 왔더래죠.......하지만 페이스는 정말 아직도 잊을수없습니다 하지만 착용시에 헤드자체가 뜨는걸 제가 그닥 즐기질않습니다 착용감이 썩
제취향이아니더군요...하지만 방출후인지금도 이바로아래 플라이백만 봐도 많이 생각나네요^^
이제 타마 40미리 야광판을 말씀드리자면 장점은 착용감이 예술입니다^^일단 적당한 페이스사이즈에 뒷백도 플라이백을 착용하다 한거라 평평한 뒷백과 긴러그 제가16.5손목인데
모든게 척척 들어맞습니다 그리고 깔끔한페이스와 뭔가 좀더 고풍스러운 이미지랄까요 지만 제관점에서의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날짜창을 빼버리고 44미리처럼 6을 박아줬음
시계값어치가 조금더 비쌌어도 구매했을거같습니다 날짜창의 폰트도 사실 맘에 썩들지않고 교환 요청하신분도 있으시고 제가 보기에도 날짜창은 위치도 늘 정확해보이진않고 많이 아쉬운편입니다
다이얼에 쓰여있는 숫자는 공들여 쓰구 날짜창 폰트는 대충 프린터로 찍은걸 잘라서 붙인느낌입니다 그저 찍었다면 간격이나 기울기 등등도 더 정확할 느낌 정도입니다 아무튼 40미리 오토는 날짜창이 참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사용기였습니다 담번엔 사진들도 동봉하겠으나 플라이백은 이미 제손을 떠나서 ㅜㅜ
전부 개인적인 거라 그저 제생각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르실수도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저와 같은 생각들을 해보셨을것같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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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2011.05.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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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5.07 12:03
좋은 비교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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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11.05.07 16:08
저도 손목이 얇아 두껍거나 붕 뜨는 시계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시계생활 첨 시작할 때 다이버부터 꽂혀서 붕-뜨는 거에 여러번 당했네요. ㅜㅠ 플라이백 뒷면이 돔형글라스라는 건 좀 아쉽네요. // 교한 요청하신 분. 저네요.^^; 왠지 방송 탄 느낌. ㅋㅋㅋ 저도 오오오여여여님처럼 40mm는 날짜창 없애고 6 넣고, 수동 무브였다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더라도 구매했을 겁니다. 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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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4.30 20:47
플라이백 뒷면이 돔인게 제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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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질을 자주하는 편인데 아직까진 러그에 기스하나 없네요.
성격이 꼼꼼한 성격이라 그런지 기스는 안가는게 제 자랑입니다. 전 40mm는 경험을 못해봐서 아쉽네요ㅠㅠ..
플라이백도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가격대가..현재 44mm야광판으로 만족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