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이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Chopard
안녕하세요.
어제는 엄청 더웠는데,
주말동안 비가 오면 좀 시원해지겠죠?
반팔에는 스틸 브레이슬릿이 좋죠^^
개인적으로 알파인이글이 폴라리스나 폴로에 비해 만듦새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인기가 없는거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실물을 보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아침에 커피 한잔 하면서 올려봅니다~
다이얼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 것 같아요.
정말 독특한 패턴과 질감 입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할 정도.
플레이트에 뭐라도 좀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 (아니면 골드 로터라도 ㅎㅎ)
크라운 문양도 멋지고,
태엽을 감을 때 소리와 느낌도 좋고 매우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브슬 마감은 아주 좋습니다^^
두께도 얇고 피니싱도 수준급이라 착용감도 좋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벤치마킹해서 잘 만든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Do better if possible, and that is always possible.” - Francois Constantin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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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가시면 아마 디피되어 있을 겁니다. 여성 모델도 있어서 다이얼 질감이나 케이스, 브슬 느낌은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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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L.U C라인은 의심할 여지없이 하이엔드인데
일반 쇼파드는 약간 애매하긴 하네요ㅎ
그래도 알파인이글은 하이엔드 스포츠워치로 분류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ㅎ 그만큼 완성도가 있으니깐요ㅎ
인기 부분은 R사 쏠림 플러스 하이엔드 스포츠워치쪽에서는
AP가 워낙 강세라서(PP는 번외로^^;) 일반인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않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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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인데 무브먼트에 조금만 더 힘을 줬다면 더 높게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너무 외관에만 힘을 쏟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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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앞으로 다이얼질감을 더 다양하게 시도하는 브랜드들이 늘어날거 같은데 그때쯤 되면 오히려 이 모델은 재평가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실물을 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렿지, 실제로 보면 누구나 한눈에 이쁘고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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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장에 갈 때는 별 기대를 안하고 갔다가 실물 보고 바로 구입 했었습니다^^ 인지도만 아니라면 DJ 대용이 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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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질감이 참 독특하네요.
독수리 홍채를 모티브로 다이얼을 디자인 했다는데
그걸 또 넋 놓고 바라보게 된다는 점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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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디지인은 노틸러스, RO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하지만(사실 최근 브슬 일체형 스포츠워치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숙명…),
아이스큐브 브레이슬릿은 브랜드 디자인이고 다이얼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함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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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물로 보기 전에는 뭐 그냥저냥인데,
실물이 정말 매력적인 물건이더군요.
LUC 라인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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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쪽으로 갈수록 사진보다 실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시계도 실물이 훨씬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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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구입 고려했던 시계네요! 다시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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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충동 구매 했지만, 소장하면서 점차 매력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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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업가이
2021.05.27 01:56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아쉽습니다 ㅠ
너무 멋진 브랜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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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특히 그렇지요^^그래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남성 시계 라인도 좀 더 보충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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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만 무브먼트 마감과 로터 재질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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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앞모습은 완벽한데 뒤가 좀 안습입니다^^그래도 시스루가 막힌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냥 편하게 차기 좋습니다. 그레이판이 어느 옷에나 매칭하기도 편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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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취향을 가지신거 같아서 반가워요
너무 이쁜데 아직 모르는 분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인스타에 사진은 꾸준이 늘고 있더라구요
지원샷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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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 너무 이쁘네요^^ 지원샷 감사드립니다~사실 엄청 예쁜 시계인데, 사람들이 아직 모를 뿐 ㅎㅎ지금 보면 청판이 인기가 더 많은데, 제가 구입할 때는 왜그리 그레이 다이얼이 예뻐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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