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입니다 Hamilton
할로윈 퍼레이드 보러왔습니다.
날이 참 좋고 어제보다 사람이 두 배는 많은 것 같네요.
힘들기도 하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 이번에 부모님댁 안 내려갔는데
다녀온 것 만큼 피곤하네요.
다이빙용으로 나침반을 몇 개 구매해뒀는데 수중용이 아니길래 안 쓰고 방치해둔 것이 있어서 스트랩과 매치시키니 나름 잘 어울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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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2020.10.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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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이 특가로 나오면 가성비가 아주 좋아 아주 접근성이 좋습니다.
처음 들인 해밀턴 시계인데 마감도 훌륭해서 착용감이 참 좋네요 :)
개인적으로 쿼츠는 프콘빠였는데 다양성면에서는 프콘이 우위이지만 프콘 정도 가격대로 떨어지면 해밀턴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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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2020.10.03 00:41
해밀턴 카키를 검샥하고있는데.보유하신 흰판? 실버판? 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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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밴드+나침반이 참 독특하네요. 필드워치 감성이 물씬 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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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카키의 카키 스트랩에 나침반은 밀덕 같아 보여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나침반을 쓸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착 해봤습니다. ㅎㅎ 밀덕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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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으로서의 밧데리 저장고는 언제나
풀층전되어 있어야 하는것 같네요.
가장이고 나발이고 걍 개겨버리고 싶어도
그럴수도 없고 에혀~
그나마 손목에 두른 스뎅피붙이를 보며
위안을 삼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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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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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0.10.02 13:36
남성미 넘치는 모델이네요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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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하면 필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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