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블베 구매하실 분들에게 Tudor
블베58 블루 구입 후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베를 구입하실 분들에게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만, 브레슬릿, 특히 버클의 디자인과 버클바로 다음의 브레슬릿 연결은 옥에 티로 생각이 됩니다.
1) 버클을 열고 닫을 시, 조금은 부드럽지 혹은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손톱을 사용해서 강하게 밀지 않는 한, 잘 열리지 않습니다.
2) 구조적으로 브레슬릿이 차악! 하고 감기지 못합니다. 바로 버클과 브레슬릿이 연결되는 지점에서의 각도 때문입니다. 결국 손목에서 브레슬릿이 떠 버리는 문제점이 있네요. 물론 손목이 넓적하신 모양이거나 두께가 18-19이상 되시면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하나는 롤렉스 요마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블베사진입니다. 각이 큰 차이로 벌어진다는 걸 바로 직감하실 겁니다. 작은 사이즈로 인해 착용감은 나쁘지 않으나 손목위의 시계정렬이나 감기는 착용감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알렉스였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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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0.08.1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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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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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은 일단 손목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유리합니다. 구입 전에는 풀코 상태에서 대충 손목에 올려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착용감을 정확히 느끼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롤오까는 브슬을 잘 만들기로 유명해서인지 동양인 손목에도 비교적 잘 맞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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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구입 전에 브레슬릿의 착용감을 알아내기란 쉽지 않네요. 롤오까에서 느꼈던 유들유들함? (뭔가 변태스럽...) 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주말에 알파인 이글 철판 실착해보러 갑니다. 마음에 들면 업어와야죠 ㅎㅎ 실사용자의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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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으면 하네요^^ 피니싱 부분이 아마 가장 맘에 드실거예요. 저는 기대이상이었거든요. 그레이판도 같이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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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여실때 윗쪽 말고 아래쪽을 열어 보시면 쉽게 열립니다.
엔드링크는 저는 18 센티가 넘으니 오히려 접히는 타입도 괜칞더군요.
물론 마감은 롤렉스엔 상대가 안 되더군요.
하여튼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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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넓으시군요!! 부럽습니다!! 어쩐지 레드웰러가 잘 어울리신다 느꼈었는데 말입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조금 아랫쪽에서 당겨보니 확실히 수월하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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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튜더 펩시를 사용하고 하면서 막연히 느꼈던 부분들을 정확시 지적해 주신듯합니다.
물론 버클의 편의성이나 브슬 부분이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또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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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하네요. 왜 많은 분들이 가격에 이만한 시계는 없다고 하시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시계 중 하나임은 틀림없죠. 기회가 된다면 튜더 펩시도 구매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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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
2020.08.18 16:53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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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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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dor GMT 가죽줄을 착용하고 있어서 bracelet의 착용감은 모르겠습니다. Bracelet의 조각이 커서 착 감기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착 감기는 느낌은 롤렉스 쥬빌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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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ter
2020.08.20 16:34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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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59
2020.08.20 17: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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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숑
2020.08.21 16:19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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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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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ter
2020.08.26 11:19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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