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루이비통 탕부르~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의 스캔데이는 루이비통 탕부르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제가 루이비통의 다미에그라피티라인을 너무나 좋아해서 지갑이나 가방 종류는 다 그쪽인데 시계는 처음경험해보네요.
역시 루이비통의 디자인과 깔끔한 마무리는 너무나 좋습니다. 어디가도 알아봐줄거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브라운문자판의 색감이 너무 좋고, 두툼한 케이스에 플레티늄을 발라놔서 포스가 상당합니다 ㅎㅎ 노란 크로노초침도 포인트로 한몫하구요^^
두툼한 케이스 때문에 착용감이 별로일거 같았는데 아담한 싸이즈때문인지 착용감도 만족스럽네요.. 가죽스트랩도 너무 부드럽구요~
3시에 초침이 위치한게 신기한데 이녀석에 들어간 무브 알고계시는분이 혹시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유일한 단점은 디버클이 아니라는거... 그래도 고급브랜드면 디버클 정도는 해줘야할텐데 ㅠㅠ 전 핀버클보단 디버클이 더 좋드라구요;;
이 색감을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스캔데이를 맞이해서 사진한번 올려봅니다.
루이비통 시계는 포스팅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조금이나마 눈요기하시고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주금이네요 ㅋㅋ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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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감사드립니다^^ 현실간지로는 불가리보다 약간 약한거 같지만 디자인은 어디 빠지지 않네요 ㅎㅎ
시계까지 비똥으로 올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리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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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마니아시군요. 저도 지갑 가방 키홀더정도는 루이비통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실간지는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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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이 잘 모르는 명품은 저도 모르고,,, 조금 눈에 익은 브랜드중에선 그래도 비똥이 나은거 같아요 ㅋ
전 다른 라인은 전혀 안보고 그라피티라인만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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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2011.04.15 16:49
이 제품은 사이즈가 몇미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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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도 스팩이 안나왔고 제가 줄자로 아직 못재봤는데, 제 파샤하고 크기가 비슷한것이 38mm 아니면 39mm 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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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저도 잡지에서 봤는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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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똥 시계중에 전 탕부르라인밖에 모릅니다.. 저도 잡지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 교환하게 됐네요 ㅎㅎ
제가 사는 곳에 루이비통은 있는데 시계는 취급을 안해서 실제로는 처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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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고의 힘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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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루이비통의 진한 갈색판의 오묘함은 다른 시계에서 느끼지 못한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사진 정말 제대로 잘 표현하셨네요~ 시계도 넘 이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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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부르에서 가장 독특하고 이쁜 부분이 갈색문자판의 매력이죠^^ 자연햇빛아래서 표현이 가장 잘된거 같은데 다표현안된거같네요;; 칭찬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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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리야
2011.04.16 04:44
루이비통시계에는 어떤무브가 쓰이나요？ 사실 무브가모가좋고나쁜지도 모르지만 샤넬 불가리 루이비통 시계들은 어떤무브를 쓸까궁금하네요 -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ㅎㅎ 원래 무브는 신경안쓰긴 하지만 머가 들어갔는지 궁금하긴하네요 ㅋ
검색해보면 에타28**정도 되는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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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업체가 아니다보니 여러가지를 넣지만
보통 저가형(?)은 ETA를 쓰구요
엘프리메로나 다른걸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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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과 잘 어울리네요, 화사한 봄날 이놈 착용하고 꽃구경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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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미에러버였으면 더잘어울리고 따뜻한날씨에 차기에도 좋을거같네요..여름까지찰려면 줄질준비해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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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르
2011.04.16 23:19
땅부르 참 이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정말 저 오묘한 색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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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르님 다이버가 색도 더오묘하고 방수도 잘되고 러버스트랩에...다가오는 여름용으론 최고일듯합니다ㅎㅎ 이땅부르는 가을용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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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
2011.04.17 00:02
요놈은 엘프리메로 들어가있는 모델 아닌가용?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땅부르 너무 이쁘지요~ 비통 매장 가면 항상 시계 구경하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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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리메로들어간건 lv?177인가하는 다른모델입니다^^저있는곳에선 시계구경할수있는건 중저가나 롤렉,깔띠,불가리정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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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시계 구경하고 싶은데,, 구경할 곳이 지방이라 없네요,, ㅠㅠ 하지만 이렇게 타포에서 구경하는것도 즐겁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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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타포에서 대부분 정보를얻지만 시계는 실물로봐야 진정한멋을 느낄수있다는건 진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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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LV 시계중에선 요게.......LV대표 시계라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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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하면 땅부르죠.. 대표모델인건 확실한데 신형제품들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신형쪽이 더 끌리네요 ㅎㅎ 기회되면 더 좋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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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르~ 이쁩니다. 여친 가방구경 갔을때 저는 요놈 구경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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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루이비통매장에는 아주 잠깐 있었드랬죠.. 광주에선 수요가 없는지 얼마지나지않아 철수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볼때가 가장 이뻐보이는거같기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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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4.20 10:29
우연히 매장에서 실물을 본적이 있는데.. 참~ 이쁘면서 멋지다고 생각했던 모델입니다..
다이얼의 고급스런 색감과.. 노란색의 스포티한 크로노초침.. 정말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잘보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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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볼때가 가장이쁘죠 ㅎㅎ 이쁘기로만 따지면 어디 내놔도 상위권엔 들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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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감이 높은 녀석이라고 여기저기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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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 시계가 만족감이 높아 매물도 별로없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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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젠가 잡지 광고 중에 봤던 모델 같은데, 그때 되게 핸섬한 남자모델이 차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님 말씀대로 많은 이들이 단번에 알아봐줄 만한 모델 같군요. 일전에 쓰신 표현처럼 '현실간지'랄까? ^^
비똥 지갑과 매치해주시는 센스까지...ㅋㅋ 패션 감각이 남다르신 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