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guard rubber strap에서 기존 버클을 제거하고 튜더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장착했습니다. 크기는 딱 맞습니다. 그런데 스트랩 구멍이 약간 커서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스트랩 구멍에 끼워진 상태에서 조금 움직입니다. 그러나 빠질 정도는 아닙니다. 장착 위치는 원래 위치와 상하(12시 및 6시 위치)가 바뀌어져 있습니다.
디플로이언트 버클은 가죽스트랩에서는 거의 필수라 할 정도로 가죽손상을 줄이고 착용을 편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뱅카드 러버스트랩이 아주 부드러워서 고리형 버클을 사용할 때도 착용이 수월합니다. 또한 러버 스트랩은 가죽과 달리 장기 사용으로 인한 훼손 가능이 적어서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꼭 필요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 취향으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착 후 사진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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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8.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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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스
2020.08.07 20:40
예, 그런 것 같습니다.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더 예쁘기는 한데 러버밴드의 유연성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디플로이언트 버클 구매하여 장착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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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cui
2020.08.08 09:05
장착 위치가 바뀌어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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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스
2020.08.08 11:44
예, 맞습니다. 본문에 바뀌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통상적인 위치는 위 사진의 방향입니다. 튜더는 그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튜더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체결할 때는 튜더의 방향이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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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cui
2020.08.09 09:30
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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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디버클이 더 세련되고 좋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