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WISS BRAND

안녕하세요.


2019년 신제품 프리뷰 후기 작성 해봅니다.


Mido라는 브랜드는 기념비적인 건물에서 받은 영감으로 특유의 시계 디자인과 가격대비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이기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2019년 신제품 프리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00.jpg


프로그램 순서같은경우는 스위스 본사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님의 프레젠테이션 및 2019년 신제품 소개 및 제품 시착 이였습니다.


02.jpg


발매 예정인 멀티포트 패트리모니제품이며 40m적당한사이즈,모든 복장에 소화가능한 디자인 특히나 예상외로 좋은가격으로 책정되어 발매시 인기가 많지 않을까 

예상되는 제품입니다.

01.jpg

03.jpg

 

이번 신제품 발매예정인 바론첼리 크로노미터 모델입니다. 이 모델같은경우 개인적으로 색감이 너무 좋아 관심있게 보았으며 너무 가벼운 느낌이 아닌 무거운 느낌의

색감이라 좋았으며 이 제품같은경우는 발매시 매장에서 직접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3.889.jpg


멀티포트 크로노미터에 칼리버80 실리콘 무브먼트입니다.

COSC 인증과 80시간리저브 높은 항자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격대에서는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무브먼트인것 같습니다.


참석후 받은 느낌같은 경우는 미도 코리아 직원분들의 정중한 응대와 차분한 안내에 편안한 느낌 이였으며

프레젠테이션 진행 시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님도 항시 밝은표정과 디테일한 제품 설명으로 시간이 아깝지않던 자리 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행사 당일 미도 시계를 착용 했는데 옆에서 바로 알아보고 모델명을 말씀해주셔서 자사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간단한 질 문답같은경우는 

해외 유명 건축물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에 의미있는 건축물을 디자인으로 한 제품이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는 말을 해보았지만 아직 일정이나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이며 언제가는 꼭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만족했던 행사였으며 처음 뵙는 상황에도 먼저 반갑게 인사주신 운영자님에게도 감사드리며 

이벤트 준비해주신 미도코리아 직원분들에게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PS.다수에 미도시계를 경험한 결과 가격이상의 만족감을 주며 기본에 충실한 시계인것같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경험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08.jpg

05.jpg  




09.jpg0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681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816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2079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701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461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토리노 2010.01.14 28631 57
Hot 두번째 론진시계 (feat. 첫 금통시계) [8] 준소빠 2024.11.18 3884 2
Hot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준소빠 2024.07.11 10679 6
Hot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힘찬 2024.07.08 3678 3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2263 2
17539 [Longines] 론진 마콜 문페입니다. [2] file Lie_algebra 2019.04.25 1022 0
17538 [Chronoswiss] 기변 신고합니다 [15] file JANGK86 2019.04.25 654 0
17537 [Montblanc] 몽블랑 블랙엔 화이트 위크 [7] file soldier™ 2019.04.25 547 4
17536 [Montblanc] 몽블랑 블랙&화이트 위크 후기 [7] 랜서 2019.04.24 444 7
17535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 월드타이머 그리고 스트랩 [1] file 애연가 2019.04.24 572 1
17534 [Mido] 줄질이 매력적인 오션스타 [6] file nikki80 2019.04.24 853 0
17533 [Chopard] [간단 리뷰] 쇼파드 L.U.C 16/1860/1 RG [7] file 페니 2019.04.24 896 3
17532 [Bulgari] [득템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스틸(Octo Finissimo Automatic) [10] file 페니 2019.04.24 1086 4
17531 [Tudor] 안녕하세요. BB크로노입니다 [5] file 횽소 2019.04.22 608 3
17530 [Maurice Lacroix] 모리스라크로와 레트로그레이드 [13] file 여미으누 2019.04.21 894 2
17529 [Girard Perregaux] 지라드페르고 빈티지 1945 [3] file 여미으누 2019.04.21 492 0
17528 [Chronoswiss] 구형 타임마스터 러버스트랩 궁금합니다 file 그세 2019.08.15 230 0
17527 [Hamilton] 카키 메커니컬 오피서 기추했습니다. [4] file 십원동냥 2019.04.20 693 1
17526 [Ball] 야유회 가는길~ [2] file 상근이달료 2019.04.20 437 0
17525 [Girard Perregaux] 금요일은 핸들샷! [6] file 밍구1 2019.04.19 428 1
17524 [Cartier] 안녕하세요.산토스 콤비 입니다. [7] file 산미륵 2019.04.19 1199 1
17523 [Cartier] 블루 스트랩도 이쁘네요 [4] file 밍구1 2019.04.18 735 1
17522 [Girard Perregaux] 돌려주는 맛이 있네요 [8] file 밍구1 2019.04.17 493 0
17521 [ETC(기타브랜드)] 아르마니 금통시계 입니다. [3] file Gamblar 2019.04.17 406 0
17520 [단체샷]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5인방! [4] file 밍구1 2019.04.17 484 3
17519 [Girard Perregaux] 지라드페르고 빈티지 1945 커플시계 입양했습니다 ^^ [4] file 여미으누 2019.04.16 391 2
17518 [Chopard] 쇼파드 밀레밀리아 파워리져브 입양했습니당 [8] file 비엠5시리즈 2019.04.16 690 1
17517 [Ball] Ball Engineer Master II Diver GMT [3] file 마이클죠 2019.04.16 664 1
17516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 문페이즈입니다. [7] file 오즈이별 2019.04.15 957 0
17515 [Cartier] 탱크 라지 [6] file 딩구아빠 2019.04.15 862 2
17514 [Zenith] 가죽줄이 잘 어울리는 제니스 삐에로 입니다. [7] file 성노 2019.04.15 1075 1
17513 [Maurice Lacroix] 포럼에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1] file 애연가 2019.04.14 360 0
17512 [Girard Perregaux] 예거에는 메모복스가 있다면.... 지라드에도 알람이 있지요 [5] file 밍구1 2019.04.13 457 1
17511 [Mido] MIDO 2019 신제품 전시회 소감 [6] file 코르바 2019.04.12 898 2
17510 [Mido] 2019년 MIDO MINI BASEL 신제품 프리뷰 참가 후기 file 에클 2019.04.12 690 1
17509 [Montblanc] 또 몽블랑입니다 :) [3] file 프레디 2019.04.12 481 1
17508 [Girard Perregaux] Girard-Perregaux 입당합니다 [5] file SHIJIAN 2019.04.11 508 0
» [Mido] Mido 2019년 신제품 프리뷰 후기 작성 [6] file 뜨는태양 2019.04.10 667 0
17506 [Mido] 미도(MIDO) 2019년 신제품 프리뷰 이벤트 후기 [4] file crucifixion 2019.04.10 468 1
17505 [Hamilton] 해밀턴 째마 오픈하트 살짝 올려봅니다... [3] file 알수 2019.04.10 4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