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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1771  공감:2 2019.03.21 13:50

데피 레인지로버 200개 한정판 입니다


데피 21은 44미리 사이즈에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멋지긴한데


착용시 시계가 너무 커보인다는 게 단점 이었습니다


데피 레인지 로버는 41미리 사이즈에 러버밴드 착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두께도 슬림해서 손목에 착 달라 붙습니다



하늘색 초침이 너무 이쁘고 스켈렉톤 시계들이 시인성이 떨어지는 편인데


레인지 로버도 시인성이 떨어지지만 시분침 야광이 절반 정도만 발라져 있어서


그 뒤에 검은색을 보면 되기에 문제 될건 없어 보입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다른 시계들에 비해서 째깍 거리는 소리가 좀 우렁찹니다


시계의 마감 도 칼 같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착용감과 더불어서 티타늄 재질이라 정말 가볍습니다


러버와 가죽줄교환은 쉬운편인데 브레이슬릿과의 교체는 매장가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러그사이의 보형물을 빼야하는데 나사가 워낙 작아서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저 보형물이 여유 없이 딱 맞는 사이즈라 다시 삽입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긴했지만 제 결론은!!!


개인적으로 1000만원 이하 시계들 중에 가장 멋진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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