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WISS BRAND

이치타카 1709  공감:2 2019.03.21 13:50

데피 레인지로버 200개 한정판 입니다


데피 21은 44미리 사이즈에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멋지긴한데


착용시 시계가 너무 커보인다는 게 단점 이었습니다


데피 레인지 로버는 41미리 사이즈에 러버밴드 착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두께도 슬림해서 손목에 착 달라 붙습니다



하늘색 초침이 너무 이쁘고 스켈렉톤 시계들이 시인성이 떨어지는 편인데


레인지 로버도 시인성이 떨어지지만 시분침 야광이 절반 정도만 발라져 있어서


그 뒤에 검은색을 보면 되기에 문제 될건 없어 보입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다른 시계들에 비해서 째깍 거리는 소리가 좀 우렁찹니다


시계의 마감 도 칼 같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착용감과 더불어서 티타늄 재질이라 정말 가볍습니다


러버와 가죽줄교환은 쉬운편인데 브레이슬릿과의 교체는 매장가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러그사이의 보형물을 빼야하는데 나사가 워낙 작아서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저 보형물이 여유 없이 딱 맞는 사이즈라 다시 삽입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긴했지만 제 결론은!!!


개인적으로 1000만원 이하 시계들 중에 가장 멋진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20190321_133351.jpg20190321_133134.jpg


20190319_02214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682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818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2081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701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462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토리노 2010.01.14 28637 57
Hot 두번째 론진시계 (feat. 첫 금통시계) [8] 준소빠 2024.11.18 3910 2
Hot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준소빠 2024.07.11 10681 6
Hot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힘찬 2024.07.08 3682 3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2266 2
17504 [Glycine] 제 첫 입문시계 입니다 ^^ [27] file Suerte 2019.04.09 1537 5
17503 [Montblanc] 몽블랑 1858 크로노그래프 [7] file 프레디 2019.04.09 582 0
17502 [Rado]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라도 [6] file 밍구1 2019.04.07 584 1
17501 [Ulysse Nardin] 업무 스트레스는 취미 스트레스로 깨기.. [4] file 드림와치 2019.04.06 581 0
17500 [Cartier] 퇴근길에 산토스 한컷 [5] file swagger 2019.04.04 1265 0
17499 [Ulysse Nardin] 빈티지 율리스나르딘입니다. [6] file 일렉트 2019.04.04 521 0
17498 [Zenith] 늦은 밤 운동 중입니다 [8] file 이치타카 2019.04.03 634 1
17497 [Hamilton] 얼마전 기추한 해밀턴 카키 수동복각입니다. [3] file 밝은방 2019.04.03 840 1
17496 [Cartier]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8] file 감성마초 2019.04.03 1146 0
17495 [Cartier] 산토스로 입당합니다^^ [9] file swagger 2019.04.03 1266 1
17494 [Cartier] 산토스의 멋 [4] file 플레이어13 2019.04.02 1045 0
17493 [Bell&Ross] 툴워치입니다 [9] file 장미두송이 2019.04.01 729 2
17492 [Chopard] Chopard LUC pro one gmt [2] file 감성마초 2019.03.31 584 0
17491 [Oris] 오리스 브론즈 & 봄 . [13] file 쩌니 2019.03.30 899 1
17490 [Zenith] 하늘색 핸즈의 매력!! [7] file 이치타카 2019.03.30 715 0
17489 [Cartier] 까르띠에 탱크 [5] file 재찬 2019.03.29 778 1
17488 [Tudor] 튜더 프린스 데이트데이 (Tudor prince date+day) 36mm + 나이트 호크 [2] file 재일군 2019.03.29 959 2
17487 [Chopard] 간만에 쇼파드 !!! [8] file daddaism 2019.03.26 695 1
17486 [Tudor] 《스캔데이》깔맞춤~~튜더펩시~^^ [3] file ClaudioKim 2019.03.22 915 2
17485 [Cartier] 신형 산토스 [11] file 플레이어13 2019.03.21 1868 0
17484 [Chronoswiss] 오레아에게 새옷을 입혀줬습니다 [16] file SHIJIAN 2019.03.21 927 1
» [Zenith] 제니스 데피 레인지로버 [14] file 이치타카 2019.03.21 1709 2
17482 [Cartier] 갈베와 함께 한 출근 길 [6] file alloeherb 2019.03.20 536 1
17481 [Oris] 오리스 애커스 그린 썬레이 [4] file 혼영 2019.03.18 1071 0
17480 [Cartier] 오늘은 탱크! [12] file 밍구1 2019.03.18 598 1
17479 [Girard Perregaux] GIRARD-PERREGAUX 빈티지 1945 여성용 시계 입니다 ^^ [1] file 여미으누 2019.03.16 252 0
17478 [Cartier] 까르띠에 최초의 세라믹베젤 시계 [18] file anonymat 2019.03.14 1495 2
17477 [Ulysse Nardin] 어떤 취미로 스트레스를 푸시는지? [12] file 드림와치 2019.03.14 584 0
17476 [Frederique Constant] 한밤중의 줄질 [2] file 리날도 2019.03.14 519 1
17475 [Zenith] 삐에로 착샷입니다 ㅎㅎ [3] file 기억궁전 2019.03.12 803 2
17474 [Cartier] CARTIER - SANTOS M COMBI 구매 [15] file UNDERTAKER 2019.03.11 1121 2
17473 [Chronoswiss] 야광대장 [7] file 악어대장 2019.03.11 486 1
17472 [Cartier] 탱크 솔로 [3] file 라디오오 2019.03.10 708 0
17471 [Zenith] 제니스 엘프리메로 1969, aka 삐에로 [13] file 기억궁전 2019.03.09 1302 1
17470 [스캔데이] 스켄데이^^ [2] file 까망까망 2019.03.08 3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