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취미로 스트레스를 푸시는지? Ulysse Nardin
회원님들은 어떤 취미로 스트레스를 푸시는지요?
전 시계와 색소폰으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취미라는 것도 그냥 즐기면 되는데
더 잘 하려고..
더 많이 갖고 싶어서.. 이러면 취미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지만 조금 욕심을 놓으니 이제야 제대로
즐기게 되더군요.
아직 일주일에 두세번 밖에 못가는게 아쉽고
프로 연주자들의 연주 실력이 부럽기만 하지만
저야.. 뭐.. 제 만족으로 하는거니 삑사리 안내는거에 만족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은 연주하다가 이렇게 시계 놓고 장난도 치고... ㅎㅎ 단 몇시간 일상에서 멀리 떨어져 저만의 행복에 취하는 즐거움..
여러분은 어떤걸로 해소하시는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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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9.03.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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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9.03.14 17:33
아이 쇼핑도 좋지요. 충동 구매만 안하면 말입니다.
유혹에 쉽게 쓰러지는 1인이라.. ㅎㅎ
이젠 온라인 아이 쇼핑을 즐깁니다. 시계는 크★노24 같은거 보면서 빈티지 사냥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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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2019.03.14 11:12
전 야구 합니다. 잘 치고 잘 던지면 좋지만 뭐 굳이 아니어도 수다떨고 오면 재밌네요.
시계는 취미 중 하나긴한데 더 높은 곳을 올라가려니 현실이 떠오르고...그냥 소소하게 수준에 맞게 즐기려고 노력 중입니다.
취미가 스트레스가 된다는 말에 적극 공감가네요. 잘 즐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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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9.03.14 17:37
뭐든 과유불급입니다. 넘치면 언젠가 화가 되어 돌아오더군요. 소확행을 즐기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취미로 즐긴다는 건 건강에도 좋지요. 사회인 야구가 취미인 직원을 봤는데 열정이 넘치니 구장 구하고 대진팀 구하고.. 업무보다 그 일이 많더군요.. 취미는 취미일 뿐.. 적당 선을 유지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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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3.14 11:50
색소폰 취미 너무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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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9.03.14 17:41
차인표가 색소폰 부는 드라마 나온게 25년 전입니다. 그걸 보고 입문한건 아니지만... 나이들어 뭔가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루는게 좋다 싶어 색소폰을 선택했습니다. 앨토로 시작해서 테너.. 소프라노를 하고 있는데 무게순으로 어렵습니다. 테너가 가장 쉽고. 소프라노가 가장 어렵네요.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게 조금 흠이긴 하지만 권할만한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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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3.15 10:21
악기를 취미로 갖는 분들 너무 멋집니다. ㅎㅎ
악기랑 운동에서 한 종목? 씩은 취미로 갖는걸 희망하고 있는데.. 악기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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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ger
2019.03.15 19:15
전 사이클 탑니다.
사이클 취미즐기면서 시계몇점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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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마마
2019.03.16 04:53
시계는 취미기도 하지만 넘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지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책을 읽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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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9.03.17 17:20
화보 같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계 수집은 취미라고 볼수 있겠으나 시계를 좋아 하는 것은 취미라고 하긴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시계는 좋아하고 스트레스 푸는 취미는 음악, 영화 감상이나 기타, 피아노 연주에 복싱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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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19.03.22 19:37
저는 테니스 칩니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 만한게 없어요 .
땀흘리는 취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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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오빠
2019.03.30 23:32
드림와치님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ㅎ 저는 입문해 주신 타포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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