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타임마스터 야광판 + 하울님 스트랩 + 고양이네 헤비 디버클 Chronoswiss

포럼에 뉴마크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지겹지만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

전에 공구한 하울님 스트랩이 워낙 두툼하다 보니 일반적인 디버클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파네라이형 탱버클을 달자니 가운데 가죽을 잘라내지 않는 이상 장착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고양이네 헤비 디버클입니다. ^^

이런식으로 생겼네요. ㅎ

시계와 스트랩과 디버클이 제치인듯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햇빛에 반사되서 다이얼이 안보이네요..ㅎㅎ

오래간만에 멋진 뒤태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타마의 특징인 왕용두입니다.. ^^

보시다 시피 키퍼가 하나밖에 없는데 이것은  스트랩 한쪽이 좀 짧은듯 해서 키퍼를 하나 빼버려서 그런 것 입니다.  ^^;;

타마의 유리는 두꺼워서 이 각도로 보면 불투명해 보이죠.

나머지 사진은 휴일에 할일 없이 침대에 뒹굴며 찍은 착샷입니다. ㅎㅎ ^^

이상 하울님 스트랩과 고양이네 디버클 샷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만족하는 조합입니다. 추후에 악어가죽 중에 다른 색상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회원 여러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