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워치 Oris
제가 생각하는 지금 드레스 워치 기준에 한가지만 부합하는 시계.
현재 기준은
1.금통
2.크로노미터급 무브먼트
3.얇을것. 10 mm
4. 다이얼 대칭성
그래도 정이든 제 드레스 워치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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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리스 클래식 계열입니다. 5년정도 된 시계입니다.
1.금통 --> 아닙니다. PVD 금박 코팅입니다. (케이스와 구분이 두는 경계가 뚜렷한 베젤부는 폴리싱 광택, 러그상부는 메트 처리가 되어 있어 아주 무심한 케이스는 아니고 나름 볼거리가 있습니다.)
2.크로노미터급 무브먼트 --> 아닙니다. ETA 2824 계열 오리스 수정 무브먼트입니다. 로터가 빨간색으로 되어 있을 뿐 별다를 마감이나 문양 처리는 없어요. 그치만 시간은 상당히 정확해요.
3.얇을것. 10 mm 이하 --> 아닙니다, 대략 12.5 mm 됩니다. 직경은 41 mm. 투명케이스백 없앴으면 더 얇게 할수 있었는데요...마감없는 무브먼트 무슨 재미로 감상하는지...
4. 다이얼 대칭성 --> 요건 괜찮아요. 게다가 은은한 진주빛이 살짝도는 다이얼 색도 좋아요. 점박이 루미 표식도 좋구요.
그래도 차려입는 자리에 항상 저와 동반하는 금박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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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매력이 아주 좋습니다.
가성비가 전부는 아니지만, 오리스만큼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시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도 많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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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 스위스 시계이면 모두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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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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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alt
2018.10.18 18:11
정갈하니 이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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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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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walk
2018.10.24 11:59
오우,,,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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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
2018.10.27 19:5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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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차니아부지
2018.10.30 17:08
깔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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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멋집니다. 사실 오리스에서 이런 정통파 드레스 워치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드레스 워치가 생각보다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영구 소장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