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콘 문페이즈 클래식] ☆ 정장 매칭 ☆ Frederique Constant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예전에 사무직으로 일할 때는 정장을 입어서 주로 드레스워치를 많이 차고 다녔었는데요,
새 직업을 구하면서 드레스워치보다는 파일럿워치나 다이버워치를 주로 차게 되었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한풀 꺾이고, 어제는 결혼식도 있어서 오랜만에 정장을 입었습니다.
그렇다면 시계는..
프콘 매뉴팩쳐 문페이즈.
긴소매 셔츠에 가죽스트랩 시계를 차니, 가을 감성이 느껴지네요.
예전엔 정장을 입는게 지겨울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가끔씩 입는 정장이 그렇게 멋져 보일 수 없습니다.
간만에 착용샷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의 몽블랑 보헴 데이앤나잇도 한 컷.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
Fin.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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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쪽은 아니고 아래에서만 8년째 즐기고 있습니다.
예물인 GP 외에는 아직 태그도 못 가본걸요.
론진까지는 가봤습니다.
태그, 오메가, 로렉스는 아직입니다.
언젠가는 경험해 볼 수 있겠죠? ^-^;
-
두분다 그냥 모델이신!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시계도 두분모습도^^
추천갑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제 사진보다는 풍경이나 딸아이, 음식, 그리고 시계 사진들만 찍게 되는게 서글픈데, 간만에 착용샷이라도 찍어봤네요.
추천도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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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사진들이 참 많네요.
무조건 하이엔드만이 답이 아닌 두루두루, 정말로 시계들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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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진에서 설레이셨는지 궁금하네요.
포스팅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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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 사진이 제일 인상 깊네요ㅎ
브랜드를 모르고 본다면
전 JLC가 아닐까 생각했을듯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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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예거 수장이었던 제롬이 몽블랑으로 오면서 예거의 디자인이 많이 이식된듯 합니다. 나중에 리뷰를 쓸 때 넣으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말씀해 주셨네요. ^-^
-
박태민
2018.09.08 06:40
많이 수집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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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시월
2019.02.20 18:17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정말 다이얼이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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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부터 위까지 어지간한 시계는 다 섭렵하신듯...ㅎㅎ
파일럿이신가요?....^^;;;;;;;
비행기 계기판만 봐도 설레는군요.
다양한 드레스워치들이 하나같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