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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GReeeeN 1398  공감:3 2018.07.30 20:41


KakaoTalk_20180730_202552447.jpg



이 사진을 보고 완전히 반해버려서 구매를 결심했던 모델입니다.


FC260WR5B6DBR (갈색 가죽)

FC260WR5B6 (검은색 가죽)

FC260WR5B6B (메탈)


문페이즈 기능이 있고 초침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오토매틱이 아닌 쿼츠 입니다.



1.jpg

2.jpg



Retail $1,195
백화점에서는 약 120만원의 제품입니다.
저는 미국 숍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4.jpg


제가 정말 놀란건 실물이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겁니다.
사파이어 글라스에 크기는 40mm 입니다.
무엇보다 문페이즈가 너무 영롱하네요.
셋팅까지 되있어서 하늘에 있는 달을 확인해보니 
똑같은 모양으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문페이즈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게 됐네요!
달의 주기를 그대로 표현해줍니다.

메이드인스위스 시계이고
오토매틱을 한번 써보니까 왠만한 애정 없이는 
관리하기가 힘든 경험이 있어서 쿼츠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사회초년생이라 아직까진 쿼츠가 편하네요 ㅎㅎ;


8.jpg


정장과 첫 착샷입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3768c356733f03589684d42057226822.PNG


저의 손목이 줄자로 약 16.5cm 입니다.
상당히 얇죠... 아쉽게도 기본 스트랩이 다소 컸습니다.
크리스토퍼 와드에서 코도반 가죽 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5.jpg

6.jpg


세일 기간에 구매하여서
20파운드 (약 3만원) 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구매 성공했습니다.

https://www.christopherward.co.uk/cordovan-leather-strap-20mm-xs 

-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수제 코도반 가죽 스트랩 
- 제작 기간 6개월 

이라고 설명되있네요.


14.jpg


줄질 완료!
다시 봐도 영롱하네요.


11.jpg

13.jpg


사이즈가 아주 잘 맞습니다.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 기분이 좋네요.


15.jpg



더 놀랐던것은.... 제가 인스타그램에 착샷을 올렸는데
프레드릭 콘스탄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 사진을 퍼갔네요...
와우.....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이쁘게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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