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하이퍼크롬 수령 Rado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된  vinter라고 합니다.

지난주말 시계를 수령하여 영등포에 다녀왔습니다.

영등포 롯데는 처음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북적북적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라도에서도 손님이 계셔 길게 설명을 듣지는 않고 수령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45mm의 시계는 처음인데 확실히.. 존재감이...크더군요.

주로 38~40mm만 착용하는데 느낌이 색다른것같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보시지요,

별거 아니지만 쇼핑백과 모든 구성품을 전부 주셔서.. 실제로 구매하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케이스를 여니 그레이색상의 라도가 딱~!!

다이얼 그레이의 색감이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전반적으로 시계의 외관을 둘러보고 이제는 착용을 해봅니다.

손목이 16 정도로 굉장히 얇은 편이라 45mm의 시계를 착용하면 방간(?)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볼만한것같습니다.

45mm라 굉장히 묵직하지만 케이스&브레이슬릿은 세라믹으로 되어있어 굉장히 가볍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로노그래프는12,3,9 보다는  3,6,9 배치가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되는데 라도 하이퍼크롬은 3,6,9 배치에 데이트 창까지 있어

균형감과 편리성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리뷰어로 채택해주셔서 감사하고 조금 더 착용해보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