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s sixty-five Oris
안녕하세요. Entic입니다.
주로 독일포럼에서 게시글을 올리지만 저에게도 스위스 친구가 있습니다. 오리스 식스티 파이브지요.
시계를 구매한지 반년이상이 흘렀지만 저보다는 아버지가 주로 착용을 하여 같이 놀러 다닐 일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인터셉트하여 함께 목적지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시계 배경은... 아쉽지만 오늘 돌아다니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D.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만큼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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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7.09.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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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7.09.04 23:30
몰래사서 당당하게 빼앗긴... 불효자이지만 효자가 되게 만들어준 그런 시계입니다. ㅎㅎㅎ 저도 namie님이 아버님의 시계를 관리하시는것 처럼 항상 신경써드려야 겠습니다. 저는 부유하던 시간이 지나가 앞으로의 시계 영입은 매우 불투명 하지만 지금 함께하는 시계들과 즐겁게 포스팅하며 시덕생활을 누려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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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s
2017.09.04 21:04
이건 한정판이네요.. 저도 한 열흘전에 검판에 테두리 딥블루모델 구입했읍니다. 사이즈. 착용감. 시인성.무게.리벳브슬
너무 맘에들어 식스티 파이브만 차게 되네요 ㅎㅎ 혹 기억 하실런지 봄에 코스코에서 스치듯 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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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7.09.04 23:26
물론 기억합니다. 제가 루드빅 줄질할때 들어오셨던 분이시죠? ㅎㅎㅎㅎ 식스티 파이브가 용두가 조금 거칠뿐이지만(물론 부드러워도 계속 손등을 찔렀을거예요. ㅎㅎㅎ) 매일 차도, 스트랩을 바꿔줘도 참 정감있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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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17.09.04 21:28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 광고 사진이 따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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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7.09.04 23:22
사진을 다 찍고 정리하면서 보니까 컬러 사진들은 다 젬병으로 나와서 맘 아팠거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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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옥
2017.09.04 22:01
정말 이쁘네요 .. 저도 빨리 스위스친구로 요놈데려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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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7.09.04 23:21
식스티 파이브 정말 예쁩니다. 원탑 시계로 즐길 수가 있거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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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er
2017.09.05 22:47
65는 너무 아름답네요, 오리스가 참 잘하는것같습니다.멋진 사진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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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7.09.12 05:23
참 무난한 브랜드라서 주변에 가격대만 맞으면 추천해주고 싶은 브랜드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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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다이버
2017.09.11 12:17
그것도 한정판이군요. 저는 블랙 소장중이지만 만족감이 상당히 큰 시계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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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7.09.12 05:24
상당히 멋진식계에요. 한정판이라 해봐야... 시계에 진짜 관심 있는 분들만 알아주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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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킹
2017.09.30 20:53
두번째 사진샷이 정말 블링블링하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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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그래도 식스티파이브가 마음에 드셔서 잘 착용하시는가봅니다. entic님 손목에 잘 못 올라오는 걸 보면요^^ 저도 2007년에 두번째 직장에 입사하여 처음 받은 월급으로 아버님께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모델을 선물로 드렸던게 기억납니다. 벌써 십여년 착용하시면서 유지보수 비용만 이미 백만원이 넘게 들었네요. 그래도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계속 관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식스티파이브도 아버님의 손목에서 오래토록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참, 제가 가죽시계를 기추하고 싶지만 추석도 있고 그래서 여유가 없네요^^;;; 우선은 멋지게 포스팅 해주시는 아호이와 루드빅으로 대리만족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