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틀링...ㅎ Bulgari

안녕하세요.. 부산 글배이 입니다.

제목 지은거 제가 봐도 참 어이가 없네요..ㅎㅎ

지난 5일 부터 휴가 시작 하여 15일 까지 쉬고 이번주 회사 복귀 해서 일하고 있는데 정말 하기 싫으네요...

다들 휴가 후에는 일하기 싫은거 맞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이번주는 303 착용 중입니다.

얼마 전 알리에서 시계 거치대 샀는데 우선 두개만 주문 해 보고 괜찮으면 하나더 사야지 했는데 하나 더 주문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많은 분들이 집사님? 가지고 계시던데 요것도 나름 깔끔하니 괜찮네요..ㅎㅎ

나머지 하나 더 사서 현재 보관함에 있는 16233 걸치려 합니다..ㅎㅎ

부산은 요즘 그나마 시원해서 너무나 살만 합니다.

그냥 가을 왔으면 좋겠네요..

오전에 잠시 커피숍 왔습니다.

오전인데도 노트북 꽂을 수 있는 자리는 젊은 여성분들로 꽉이네요..ㅎㅎ

다들 이어폰으로 뭘 그리 보고 계시는지...

참고로 지금 보시는 지갑 발렉스트라 인데... 그동안 보테가 장지갑 7년 정도 쓰다가 바꾼지 5개월 저도 됐는데...

절대 비추 입니다. 기스가 너무 잘 납니다. 사피아노 처럼 보여서 기스 강하겠다 싶었는데.. 절대 비추!!!!ㅎㅎ

금요일 입니다. 

불금 준비 잘 하셔서 화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