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WISS BRAND



마카오에서 구입했습니다. 월드 워런티라고는 하는데 한국에서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KakaoTalk_20170725_092324339.jpg



헤리티지의 장점은 무엇보다 샌드 블러스트 처리된 다이얼입니다. 사진으로 잘 표현되려나요


KakaoTalk_20170725_092324941.jpg




타포 리뷰에도 상세히 설명돼 있지만 범용 무브가 꽤 공을 들여 수정돼 있고, 6mm 정도로 굉장히 얇습니다(시스루 백 인데도!).

이 가격대에서는 해밀턴, 프콘도 경험해봤는데 이 정도 두께에 샌드블러스트 다이얼, 시스루 백, PVD 도금, 수정 무브를 보여주는 스위스브랜드는

없는 듯합니다. 핸즈도 가운데를 중심으로 유무광으로 처리해 놨습니다.



KakaoTalk_20170725_092325593.jpg  



제가 프콘 클래식을 차면서도 느낌 점인데, 이 가격대에서는 항상 데이트 창 처리가 좀 아쉽습니다. 그냥 잘라놨다고 할까요.. 

그리고 얇은 두께를 실현하다보니 핸즈 단차가 너무 얇게 붙어있습니다. 가끔 보다보면 핸즈가 프린트 된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을 줄때가 있습니다.




KakaoTalk_20170725_094521237.jpgKakaoTalk_20170725_094521785.jpg



제 노모스와 프콘입니다. 이런 입체감은 아무래도 부족하죠. 이부분은 취향의 영역인듯 합니다.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며 차고 있습니다. 제 시계 생활이 큰걸로 가질 못하고 계속 엔트리에서 머무는 것 같은데, 비슷한 시계 사이에서도

브랜드의 개성이 강한 시계라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카오 사진 몇장 보여드립니다 ^^



KakaoTalk_20170725_092327035.jpg 




KakaoTalk_20170725_09232630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443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592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882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478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145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토리노 2010.01.14 28350 57
Hot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준소빠 2024.07.11 10388 6
Hot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힘찬 2024.07.08 3440 3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2018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695 4
16574 [스캔데이] 한줄은 오메가로 만들어봤어요 [12] 밍구1 2017.07.29 509 4
16573 [Oris] 하얏트 호텔 오리스 부티크 방문 [23] file Pero 2017.07.27 1443 0
16572 [Oris] 식스티파이브 :) [9] file entic 2017.07.27 836 0
16571 [ETC(기타브랜드)] 제 첫시계 alfex 5264 [2] file 김삿각 2017.07.26 377 0
16570 [ETC(기타브랜드)] 올 여름휴가 시계 컨셉^^ [6] 빠샤맨 2017.07.26 390 3
16569 [Oris] 정말 오랜 만에 다시 2017년형 애커스(아퀴스)로 복귀했습니다^^ [11] file 스페셜에디션 2017.07.25 1129 0
16568 [Cartier] 다이버 입니다 [9] file 진정한열제 2017.07.25 968 0
» [Mido]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로 입당 신고 및 후기 [8] file crucifixion 2017.07.25 897 1
16566 [Ulysse Nardin] 마린입니다 [6] file Kiwon717 2017.07.24 563 0
16565 [Ulysse Nardin] 주말 바람쐬러 오랜만에 착용해봤네요~ 율리스 나르당 미켈란젤로~!! [5] GondenHands 2017.07.20 513 1
16564 [Maurice Lacroix] 오랜만에 디센과 출근 [4] VIP 2017.07.19 383 0
16563 [Longines] 론진 마콜 부끄럽게 [15] file 펌킨스 2017.07.17 1490 1
16562 [Oris] 비오는 주말 용문사에서.. [9] file 초보-아빠 2017.07.17 515 1
16561 [Chronoswiss] 해바라기 타마 [15] file 스페냐드 2017.07.16 447 0
16560 [Tudor] 튜더 블랙베이 36사이즈 신고합니다. [13] file 니콘뚜비 2017.07.15 2580 4
16559 [Frederique Constant] 프콘 클래식입니다!!! [7] file 파란콩 2017.07.15 910 1
16558 [Bulgari] 불가리불가리 커플시계 영입 [7] file 김질주 2017.07.14 627 0
16557 [Chronoswiss] 짤막한 야광시계이야기 [8] file 하치두치 2017.07.14 373 0
16556 [Ulysse Nardin] 마린 다이버 착샷 [15] file Pero 2017.07.13 943 0
16555 [Mido] 미도 멀티포트 오버홀 마치고 찾아왔습니다 [5] file 슈가프리- 2017.07.13 784 0
16554 [Cartier] 장마가 끝났네요..무더위의 시작인가요ㅠ [3] file hupplus 2017.07.13 453 0
16553 [Bulgari] 불가리 불가리 금통.. [9] file 재찬 2017.07.13 601 0
16552 [Chronoswiss] 타마dlc [12] file 하치두치 2017.07.13 305 2
16551 [Bell&Ross] BR03-92 세라믹 [2] file ukisaint 2017.07.13 502 0
16550 [단체샷] 브라이틀링 육해공, 오메가 육해공 [14] file 밍구1 2017.07.11 751 4
16549 [ETC(기타브랜드)] (스쿠알레)아주 오랜만에 착샷 입니다. [7] file Pero 2017.07.10 480 0
16548 [Tudor] 고목에서 [4] file 코알라코 2017.07.10 396 1
16547 [Oris]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42mm [3] file 자유를찾아서 2017.07.10 1016 0
16546 [Hamilton] 해밀턴 블루다이얼 입니다. [3] file 오토배터리 2017.07.09 788 0
16545 [Chronoswiss] 레귤 [8] file 혈혼 2017.07.09 415 0
16544 [Ulysse Nardin] 로만인덱스의 아름다움 [5] file Kiwon717 2017.07.09 536 3
16543 [Hamilton] 토요일 퇴근길 [4] file 박여사아들 2017.07.08 284 0
16542 [Cartier] 입당 신고. 까르띠에 뒤몽 [15] file XXIV 2017.07.07 1260 3
16541 [Cartier] 늦은 입당 신고합니다(까르띠에 칼리브 드 다이버). [6] file hupplus 2017.07.07 1082 1
16540 [Bulgari] 옥토 득템 했습니다. [11] file 구세주군 2017.07.07 10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