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소매의 계절 feat. Pelagos Tudor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드디어 반팔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에 비축해 둔 다이버 워치를 꺼내어 즐길 타이밍이군요.
야근하고 느즈막한 출근길에 촬영해 봤습니다. 육중한 두께에 비해 귀욤한 다이얼이 맘에 듭니다 헛헛
서브마리너라는 사촌형이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으면서도 훌륭한 가격 접근성, 5,000달러 미만의 다이버 워치 중에 경쟁력이 가장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축해 두신 다이버 워치 사진 한장 씩 투척하시면서 더위속에 재미를 찾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핫핫.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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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7.05.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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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7.06.01 10:48
적절한 포지션이에요. 제작 플랫폼 공유로 인해서 인지 롤렉스의 단점까지 다 가지고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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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난
2017.06.01 00:03
저는 튜더 블랙베이 검판 모델이 있었는데 저 스노우 플레이크 시침이 진짜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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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7.06.01 10:49
스노플레이크 핸드도 나름 유래가 깊은데 그냥 팬시한 디자인으로 생각되어 지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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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unee
2017.06.12 16:36
베젤야광이 너무 멋집니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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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미
2017.06.25 03:51
야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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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
2017.06.29 16:51
블랙베이와 펠라고스 사이에서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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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눈여겨보는 다이버가 요녀석입니다. 노랑 야광이 작용된 lhd모델....끌리더라구요 ㅋ 실물 무척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