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1945] ★ 예식장에서 ★ Girard Perregaux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오늘은 친척 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GP 1945를 차고 나갔습니다.
GP는 제 예물시계인만큼 이런 특별한 날에 주로 차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켜봐 온 녀석이 장가를 간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행복하게 잘 살길.
Fin.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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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렸을 때 부터 본 동생이라 감회가 새롭긴 합니다.
동시에 저도 많이 늙었구나 싶기도 하고.. ㅎㅎ
GP를 예물 시계로 하신 분은 타포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 또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유저분들조차 흔치 않으니..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게는 가장 예쁜 드레스워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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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롱이형님과 같은 모델의 GP 로 예물을 했습니다 ㅎㅎ
참 매력이 많은 시계죠!!!
아롱이형님의 사진을 볼 때마다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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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트
2016.10.16 08:19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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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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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사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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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인물 사진은 조명빨..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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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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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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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급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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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님은 예전에 타포 정모 때 직접 본 적이 있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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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삶
2016.10.18 16:33
시계도 사진도 모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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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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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10.19 11:11
리베르소에 꿀리지 않는 포스입니다. 사진이 참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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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예물 고를 때 리베르소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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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lcho
2016.10.28 15:50
역시 사각 시계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GP 1945이죠. 안정감있는 다이알배치 조화와 빈티지한 인덱스가 사각시계 최고봉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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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한 번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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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
2016.12.15 15:03
이모델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불가한데 단종된 모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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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맨
2016.12.19 17:28
정말 멋진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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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2017.03.26 21:50
와 진짜 고급지네요..분위기며 시계며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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