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파이브 40mm 블루 Oris
작년부터 기계식 시계가 시들해진터라
올해는 지샥 GW-5000이후로 기추할일이 없을거 같았으나
견물생심이라고 자꾸보다보니 결국 손목위에 얹게 되었습니다 ㅎㅎ 인터넷을 끊을수도 없고 참...
검판과 별차이없이 인덱스 테두리만 42mm의 유광 딥블루색이 들어가있습니다
크기는 42mm가 맘에 들었으나 저 노란 숫자 인덱스가 너무 맘에 들었기에
주저없이 40mm를 선택하였습니다
스탠드를 이용해서 이녀석의 가장 큰 특징을 부각시켜보았습니다 돔형크리스탈이 크고 아름답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시계가 가장 아름답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마법의 얼짱각도인 운전석 45도로 찍어보았습니다. 이쁘군요 허허
오리스는 언제나 그정도 가격대를 지불하기에 합당하다고 자기합리화를 시키게만드는 시계를 잘 내논다는 생각이 듭니다
큼직막한 인덱스의 야광발림이나 중심에서 러그까지 이어지는 얄상한 라인하며, 브레이슬릿 엔드피스의 납작함 모습등이
간만에 참 맘에드는 시계를 만난듯합니다. 아껴줘야겠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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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근에 추가된 색상인것 같습니다 파스텔블루색상과 많이 고민하다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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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파이브 40미리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숫자 인덱스가 식스티 파이브만의 느낌을 살려주는거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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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레트로로 끌리는건지 특이한 매력이 있는시계는 맞는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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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노트
2016.10.09 16:51
역시 가성비의 제왕 오리스네요 폰트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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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ies
2016.10.09 19:34
푸른색이 참 예쁘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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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삶
2016.10.10 12:09
복각 다이버의 대표주자네요
저는 러버스트랩이 좋아보여 다른 시계에 물려줄려고 러버스트랩만 따로 구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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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80
2016.10.10 18:40
검판 지원샷 합니다
돔글라스랑 인덱스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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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페를론밴드조합은 생각도 못했던건데 의외로 포인트가 되는군요ㅎㅎ 언젠가 도전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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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라는 브랜드는 똑똑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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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6698
2016.10.17 14:44
매장에서 봤을때 제일 이쁜 색 조합이었습니다. 저도 구매하려고 대기중인데 너무 부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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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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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er
2016.10.22 06:35
네 오리스가 점점 가성비의 끝판왕으로 등극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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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 며칠 전에 매장에서 봤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더군요.
예스러운 맛도 있고 깔끔하고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글래스를 통한 다이얼의 검은색과 짙은 푸른색이 섞여서 이런저런 색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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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영
2016.11.09 22:59
와~~~! 구매하고 싶은 목록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올 블랙이 나은지 아니면 딥블루가 괜찮은지 고민 됩니다.ㅎ
아직 실물을 못봐서 그런데 객관적으로 어떤것이 멋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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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0mm 세가지버전중 가장 멋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