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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크로노삼총사 Maurice Lacroix

delos 564  공감:1 2016.07.09 12:20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매우 뜨겁네요

강렬한 태양이 집에만 있게 만듭니다.

제가 평상시에 가장 맣이 착용 하는 크로노시계들입니다.

몽블랑은 주로 정장에 

모리스는 주로 주말에 

빅토리녹스는 주로 라이딩할때 착용 합니다.

가격대도 다르고 느낌도 많이 다른 시계들이지만 이런것들을 다떠나 구매전 과정이 있고 추억이 잇는 시계들입니다.

저도 시계보관함에만 잠자는 시계들이 있지만 시계는 관상용이 아닌이상 

실생활에서 이용 되어야만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흐르니 시계와 옷, 악세사리들의 매칭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집사람은 가끔 출근전 거울앞에 서있는 저를 두고 핀잔을 줍니다.

우리집에서 아침에 가장 맣은 시간을 허비 하는 사람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 합니다.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보다 스스로의 만족도를 높이는게 중요 하다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폭염에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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