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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네고 계신가요?


얼마전 스타인 하트 그린 기추로 6개의 콜랙션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디다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스위스 시계가 2개는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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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오른쪽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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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랑에 작소니아 빅데이트 (독일) 


결혼 예물로 받았습니다 (제가 사달라고 졸라서 받았습니다 ㅎㅎ)


34mm에 작소니아 초기 모델입니다. 화이트 골드 입니다. 랑에는 스틸 시계를 거의 제작을 안하더군요... 랑에1 같은경우 몇개의 스틸 제품을 만들었는데 희소성 때문에 랑에 골드라인보다 비쌉니다 (옥션에 말도 않되는 가격에 팔리더군요). 파텍의 스틸시계랑 같은 의미겠죠? 


살짝 작은감이 있지만 차려입을때 손에 올리면 있는듯 없는듯 참 좋은 시계 입니다.


메뉴얼에 오픈백이라 뒤에 무브 보는 맛도 있고요.


자세한게 제 득탬기로 ㅎㅎ ( https://www.timeforum.co.kr/brand_HighendIndependent/13006622 )




2. 아노니모 오페가 5002 (이테리)


이거는 제 회계사 시험 합격 기념으로 스스로 사준 선물입니다.


많은분들이 모르시는시계죠. 역시 메뉴얼 입니다 (푸조 7001).


벌써 시계 구매한지가 4년이 되어가네요;;;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것인지...


이것도 득탬기로 (https://www.timeforum.co.kr/brand_SwissBrand/3354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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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메가 씨마스터 빈티지 (스위스)


아버지 예물 시계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시계입니다.


친형과 상의해서 아버지 어머니 둘다 로렉스 데이져스트로 바꿔 드리고 제가 받아왔습니다.


몇십년이 지났지만 튼튼한 무브. 적당한 크기로 그리고 엄청 가벼운 무게...


저는 이때 오메가 시계들이 현행 모델보다 매력이 있더군요.


매주 수요일날 차는 시계인데 이게 솔직히 여기 있는 모든시계중 착용감이 제일 좋아요.




4.  티쏘 PRS 200 (스위스)


대학교 졸업 기념으로 이모가 사주신 시계입니다.


한 10년된것 같네요. 그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모델입니다. 국민 시계죠...


벌써 베터리를 2번이나 바꿨을정도로 시간이 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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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이코 마린 마스터 (일본)


세이코 얼짱 다이버 마마 입니다.


꼭가지고 싶었는데 여차저차 그냥 싸서 질렀습니다.


다 좋은데 두깨가 ㅜㅜ 한 10mm만 되었어도 100점짜리 시계...



6. 스타인하트 오션1 그린 (독일/스위스)


썹마가 너무 사고파 예행이로 사봤습니다. 역시 너무 저렴해서 구매한거라는;;


생각보다 가격대비 만듬새가 너무 훌륭합니다.


초기 모델입니다 2009년... 오버홀 안받았는데 잘가네요


마지막으로 케이스는 부벤 & 조르벡 입니다. 케이스가 오션1보다 비싼... 근대 만드거 보면 엄청 튼튼합니다... 하지만 돈지x이라는거... 


그냥 축소 시켜놓은 피아노 케이스 같아요. 이거는 중고로 거의 주서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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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월 - 토요일 시계가 완성 됩니다... 일요일은 차고싶은거 차는... 근데 자꾸만 더 사고 싶네요;;


아무튼 회원님들 남은 일요일 잘 보네시고 궁금하시점있으면 댓들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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