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쿼츠와 만년필입니다 Montblanc
안녕하세요, 준상입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잠깐 날씨가 따뜻해지니 마음도 약간이나마 푸근해지네요.
몽블랑 스타쿼츠와 만년필입니다. 만년필은 아버님이 쓰시던 것인데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여전히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한살 더 먹으니 점점 클래식한 물건에 관심이 갑니다. 나이를 먹으면 단점도 있지만 찾아보면 좋은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만 총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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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09
2016.01.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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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16.01.13 16:29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심플한 디자인이 더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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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6.01.11 01:48
제가 본 몽블랑 만년필중 최곱니다.
물론 시계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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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16.01.13 16:31
칭찬 감사합니다. 별것 아니지만 아버님과 삶을 이어가는 느낌이 좋아서 그냥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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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GMT
2016.01.11 23:18
20년이 되어도 통용되는 디자인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겨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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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16.01.13 16:33
감사합니다. 저도 오랫만에 백화점 몽블랑 매장에 가 보았는데 요즘의 만년필은 대부분 약간 통통(?)한 스타일이더군요.
그래도 기본 디자인은 변하지 않아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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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jay
2016.01.13 13:31
만년필 정말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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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16.01.13 16:34
감사합니다. 2개 모두 오래되었지만 오른쪽 것은 쓰지 않은 미사용품이라 상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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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1.17 21:23
시간이 흘렀어도 디자인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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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1.21 09:59
만년필도 시간이 갈수록 연륜을 더해 가는것 같습니다. 시계와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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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
2016.01.23 22:48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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