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아서...^^ Ulysse Nardin
휴일이라 실컷 늦잠 자고 아내와 느즈막히 일어나 점심 먹고 들어왔습니다.
낮에는 집에 있을 때가 잘 없는데...햇살이 잘 들길래 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
요즘 제가 주로 차는 소나타 스트림라인과 아내가 차고 다니는 클라시코 청판입니다.
둘 다 들이기 전보다 들이고 난 이후가 더 맘에 드는걸 보면...역시 지르고 나면 이뻐보이는게 진리인듯 합니다 ㅎ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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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5.12.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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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宇
2015.12.21 00:20
저도 소나타 들어야지 하고 있었지만 결제권자인 아내가 핸즈가 맘에 안든다고 늘 퇴짜를 놨는데, 스트림라인은 기존 소나타와 디자인이 바뀌어서 아내가 맘에 들어해서 다행히 들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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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15.12.19 22:07
와 소나타... 국내에 갖고계신분이 있다니...
밑에 모델도 화이트골드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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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宇
2015.12.21 00:25
예전 글들 검색해보니 소나타 몇 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화골 맞습니다. 리테일 2360만원에는 안팔려서인지 2011년식 재고더라구요. 같은 디자인 스뎅은 팔리고 없어, 세일때 사지 언제사나 하는 마음에 귀속 각오하고 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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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12.20 04:49
흔치 않은 율리스 커플시계 네요. 청판이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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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宇
2015.12.21 00:27
위에 제롬님도 멋진 율리스 커플샷 올리셨더라구요. 부러웠는데 어쩌다 보니 저도 아내와 커플로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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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맨
2015.12.20 16:20
나르당은 하이엔드 인데...하이동으로 옮겨야 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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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宇
2015.12.21 00:30
그래도 스위스브랜드에 나르당이 카테고리로 등록되어 있으니 여기 올려야할거 같아서요. 나르당도 하이엔드로 가면 좋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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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centre
2015.12.21 21:01
이런 파랑은 첨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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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宇
2015.12.21 21:53
참 매력적인 파랑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크로노스위스의 아티스트 청판도 들이고 싶더라구요.
율리스 나르당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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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가멍멍아
2015.12.21 23:16
파란색이 정말 오묘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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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宇
2015.12.23 22:3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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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화이트
2015.12.30 17:40
와우~~~~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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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율리스 소나타이네요 ^^ 저도 율리스 매니아로서 정말 좋아하는 시계 중 하나입니다.
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