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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안녕하세요. 이번 크레마레인체험 리뷰로 첫글을 올리는 차콴입니다..  
  
  얼마 전 타임포럼과 크레마레인이 진행한 프리미엄 스트랩 체험이벤트 응모를 했었는데 정말로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  
  
  이런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신 타임포럼운영진님들과 크레마레인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생전 처음 올리는 리뷰이니 부족한 점 양해 부탁하겠습니다.

 그림10.png

 크레마레인은 프리미엄 맞춤 시계 스트랩을 제작 하는 브랜드입니다 
  
  스트랩에 사용되는 가죽은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에서 수입되는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스트랩 하나를 총 71번의 과정을 거치고 이모든 작업들을 핸드메이드로 한다고 해요 정말 프리미엄브랜드 답죠?. 
 

스트랩 제작은 직접방문과 인터넷 주문 둘다 할수 있지만 가능하시면 직접방문(사이즈 측정,엣지코드 등등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방에서일을 하고있어서 시간여건이 안되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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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레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ORDER라는 메뉴를 클릭하고 시작하기를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싱글스트랩,, 더블스트랩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림2.png

여기서 가죽을 선택해줍니다. 저는 악어가죽 A 초콜릿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림3.png

여기서는 스티치 컬러 를 정할수있습니다.총15가지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저는 흰색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림4.png

버클은 핀 버클과 폴딩 버클 둘 중에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가 있는데 저는 실버 폴딩 버클을 선택했습니다.

그림5.png

여기서는 스트랩 안쪽 가죽을 정할수있습니다.저는 악어A 초콜릿 색상으로 정했습니다

그림6.png

이항목에서는 스트랩에 택스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저랑 2년간 동고동락한 제시계 미도에게 선물을 준다는느 낌으로 MIDO라고 텍스트를 입력햇습니다.

그림8.png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항목입니다. 여기서 사이즈를 입력할 수 있고 패딩을 넣을 것인지 안 넣을 것인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게 선택되었다면 쇼빙백담기를 클릭해서 결제를 해주시면 주문이 완성됩니다 .

스트랩제작이 완성될려면 1~2주 정도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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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정도 기다리니 스트랩 제작이 완성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들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스트랩 수령을 받으러 매장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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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732.JPGIMG_0733.JPG

크레마 레인매장에가니 다양한 스트랩이 전시되있었어요 그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이쁜걸로 2개만 찍어왔습니다.

위에있는 갈색 소가죽 더블스트렙은 남성이보기에도 정말이쁘네요

IMG_0734.JPG

매장에 들어가보니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게 구성되어있었고 은은한 째즈풍 음악이 흘러나와서 차분하게 스트랩상담을 받을것같은? 그런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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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스트랩 샘플이에요 위에 있는 샘플들로 고객들이 원하는 타입으로 좀 더 세심하게 스트랩 선택을 할수있게 도와줍니다.

IMG_0739.JPG

한쪽 벽면에는 가죽의 원단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직접만져볼수있고 색상을 결정할수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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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실과 엣지 코드에요 엣지코드 같은 경우엔 직접방문해야만 색상을 선택할수있으니 꼭 매장방문해주는걸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아쉽지만 엣지코드색상을 따로 정하진못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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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구경하는 사이 드디어 제가 주문했던 스트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색상도 참 잘나왓어요 제손목 사이즈에맞게 홀은 1개만 뚫어주셨어요 여태껏 구멍 송송 뚫린 스트랩만 보다가 이렇게 심플하게 1개만 뚫려있는 걸 보니깐 색다르네요.
 
이런 게 바로 핸드메이드 브랜드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IMG_0747.JPG

스트랩 안쪽을 보니깐 레버 스프링바가 달려있는걸 볼수있어요 이제 스트렙교체를 할때 툴바가 필요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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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옆면이에요 엣지코드 색상을 따로정하진 못햇지만 제작자님이 가죽색상이랑 같은색상으로 칠해주셧어요  같은색상으로해서 그런지 스트랩이 튀지않고 단정한 느낌이드네요.

IMG_07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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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착용 샷입니다. 이렇게보니깐 마치 새시계가 생긴듯한 느낌입니다. 

 

 pvd블랙코팅 케이스에 초콜릿색상 스트랩 블랙컬러와 확 튀지않는 오렌지 컬러  이모든것들이 조화로워  정말 이쁘네요
 
다시 한 번 이런 이벤트를 제공해주신 타임포럼과 크레마레인께 감사드립니다. 
 
지루했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셨어요 아마 이번 연도에 있어서 가장 생각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시고 이번연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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