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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타포곰 611  공감:3 2015.08.27 13:56

안녕하세요 타임마스터로 입당하게된 신규회원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해서 지난 8년정도 최소 하루에 1시간정도는 자동차관련글을 매일 읽어왔는데 요즘엔 시계관련 글을 한시간 이상은 매일 읽고있습니다^^;;


자동차튜닝이란 비싼 취미를 하다보니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시계도 매력적이지만 오토매틱은 좀더 나이먹고 의미있을 때 발을 들여놓자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번에 결혼을 하게되면서 오토매틱시계에 발을 들여놨네요


비싼시계라고 고이고이 모셔두기만은 싫어서 다이버 워치 쪽으로보다가 처음엔 씨마po와 브라이틀링 슈오2로 좁혀졌습니다 


그러다가 가죽시계도 줄질이란 옵션으로 1년 내내 찰수있는 길을 알게되고 IWC에 꽂혀서 폴투기스의 블루핸즈가 꿈에서 나오기도했고 블루핸즈의 제작방법을 듣고 여기에 꽃혀서 블루핸즈만보다가 크로노스위스의 시리우스 데이데이트의 블루핸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크로노스위스란 회사와 창립자의 스토리 등을 서렵하며 며칠을 보냈고 어느새 저는 크스에 빠지게되었습니다. 

오미가나 IWC보다 흔하지도 않았고 예물이라 중고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크스가 너무 좋아지게되어서 현재 국내사이트의 크로노스위스로 검색해서 나오는 글은 거의다 본거 같습니다ㅎㅎ


크스의 많은 모델중 마음에 드는 모델이 정말 많았지만 처가에 부담도 좀 덜어드리고 정장 캐주얼 모두 소화가능한 결국 제가 선택한 아이는 바로!!


타임마스터 GMT 청판 이 모델입니다(2015 신상!!)


Screenshot_2015-08-27-13-29-57.jpg(타임포럼 사진인데 여기서 사용해도 되겠지요?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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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_234633.jpg


무브먼트의 퀄리티나 리세일밸류 등 말도 많은 크스 타마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 청판의 영롱함이 더 이쁘고 브슬의  은은한 반짝임도 두근두근 하게하는게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앞으로 많이 배우고 크스당 여러분과도 잘 지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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