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레전드다이버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Longines

한달 전 쯤 오토시계를 하나 장만하기 위해 타임포럼 및 와홀 가입했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에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이미테이션(?) 파텍필립 시계를 사용했던 적은 있는데,,

제 돈 주고 오토시계를 구매를 한건 처음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취미활동이 참 많았지만 유독 시계에 관심이 없었던터라 알고있던 시계브랜드라고는 태그호이어와 오메가, 롤렉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파고들어보니 역사도 있고 멋진 브랜드들이 참 많더라구요.

솔직히 론진도 처음들었을때 생소하였지만, 알면알수록 매력적인 브랜드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레전드다이버 보다 제눈에 더 예쁜 시계를 찾을 수 없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이제 첫 오토시계를 장만하였는데 매력적인 시계들을 많이 구경해서 벌써 다음 시계까지 정해놓았습니다.ㅋㅋ

글리신 에어맨 1953 헤리티지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다이버워치, 에어맨워치 보다 저는 아이덴티티가 강한 모델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모두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십시요.

자주 들러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