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WISS BRAND

kipai 876  공감:8  비공감:-2 2015.06.17 16:45






logo c1.jpg




안녕하세요!


kipai입니다~


내맘대로 온라인 전시


OME:Online Mini Exhibition 


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

.

.



크로노스위스라는 브랜드는 여러모로 애착이 많이 갑니다.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물론이고


80년대 천재 워치메이커에 의해 혜성처럼 나타났던 브랜드 히스토리 또한 무척 마음에 듭니다


특히,


얼마전 만남을 가진 CEO에게서 받은 인상과 브랜드 측의 태도는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무엇보다...


시계가 이뻐요.....


암요...이쁘지요...


IWC 인제니어, 오메가 문워치, 예거의 리베르소에 이어,


독특한 라인업으로 똘똘 뭉친 크로노스위스.


그 중에서도


가히 가장 유니크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델피스와


크로노스위스의 지금을 있게 한 레귤레이터...


두 시계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 함께 하시지요^^
















Online Mini Exhibition

[시간을 탐하다]



네번째 이야기.

CHRONOSWISS 델피스 + 그랑레귤레이터 : UNIQUE IDENTITY








#1


IMG_0225edit.jpg












#2


IMG_0291edit.jpg











#3


IMG_0286edit R.jpg











#4


IMG_0259edit.jpg











#5


IMG_0265edit.jpg











#6


IMG_0271edit R.jpg











#7


IMG_1303edit R.jpg











#8


IMG_1312edit.jpg











#9


resize_IMG_1311edit.jpg











#10


GR 140409-10@.jpg











#11


GR 140409-08.jpg











#12


_GR 140409-16.jpg











#13


GR 140409-31.jpg











#14


GR 140409-31.jpg











#15


_GR 140409-16.jpg











#16


GR 140409-21.jpg











#17


GR 140409-23.jpg











#18


GR 140409-25.jpg











#19


GR 140409-27.jpg











#20


GR 140409-41.jpg











#21


GR 140409-38.jpg











#22


GR 140409-40.jpg











#23


수정됨_GR 140409-49.jpg











#24


수정됨_GR 140409-60.jpg











#25


GR 140409-53 edit.jpg











#26


resize_GR 140409-47.jpg









여기까지 입니다:)


어떤가요?


델피스의 독특한 구동방식은 시계를 차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매번 느끼게 해줍니다.


방사형으로 뻗은 가리비 모양의 기요셰가 빛에 따라 아름답게 반사하는 모습은


늘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지요.


지금은 떠나보냈지만 레귤레이터의 섬세한 피니슁과


그랑 사이즈에 걸맞게 시원하게 쭉 뻗은 블루핸즈는 곡선과 직선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줍니다.


클래식한 크로노스위스 모델들이 그러하듯이


양파용두와 코인엣지 베젤이 주는 유니크한 감성과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지금도 크로노스위스의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멋진 요소입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이 곳 크스당에서 여러 재미있는 일이 많았었습니다.


레귤레이터를 들이면서


시계 커뮤니티의 첫발을 들이게 된 곳이기도 하고...


꽃사진으로 받은 머그컵은 매일 아침 향 좋은 커피를 머금고 하루를 함께 열어주고 있답니다:)


지난 5월에 만난 꽃중년 엡스타인 아저씨가


크스당 죽돌이 회원들과 시덕후로써의 면모를 뽐내며 자연스레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나니


(누가 CEO인지 누가 고객인지 금방 분간이 되지 않는 훈훈한 자리였지요 ㅎㅎ)


시계에 대한 애정, 브랜드에 대한 애정은


단지 보유한 시계의 가치와 비례하는건 아니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직 경험해 볼 크로노스위스의 시계가 많이 남아 있다는걸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고고!


[OME #1] 인제니어 : UNCONVENTIONAL PERSPECTIVE 

https://www.timeforum.co.kr/brand_IWC/12840193



[OME #2] 문워치 :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https://www.timeforum.co.kr/brand_Omega/12891469



[OME #3]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 CLASS AND CLASSIC

https://www.timeforum.co.kr/brand_JaegerLeCoultre/12898357










++


이쯤하면 제라님께서 "타마동"... 같은 말씀 못하시겠지? 후후후~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logo c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701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831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2102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716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489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토리노 2010.01.14 28651 57
Hot 두번째 론진시계 (feat. 첫 금통시계) [8] 준소빠 2024.11.18 4715 2
Hot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준소빠 2024.07.11 10694 6
Hot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힘찬 2024.07.08 3690 3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2283 2
» [Chronoswiss] [OME #4] 델피스 + 그랑레귤레이터 : UNIQUE IDENTITY [21] file kipai 2015.06.17 876 8
14703 [Tissot] [Tissot Le Locle] 저가 드레스 워치의 정석. [10] file 모리스다이버 2015.06.17 1535 1
14702 [Hamilton] 해밀턴 째즈마스터 [1] file 매뉴팩쳐 2015.06.17 787 0
14701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콘스탄틴 하트비트 [4] file 매뉴팩쳐 2015.06.17 1022 3
14700 [Mido] 여름맞이 줄질할 바론첼리 [2] file GianfracoZola 2015.06.16 799 1
14699 [Chronoswiss] 타마 플라이백 입당 및 작별인사 [4] file Fortuna 2015.06.16 396 0
14698 [Ulysse Nardin] 여자손목에 UN [2] file 코알라 2015.06.16 661 0
14697 [Cartier] 발롱블루~~~ [9] file 데이토나러버 2015.06.16 891 0
14696 [Chronoswiss] 그랑루나 입당신고합니다 [14] file seiko1549 2015.06.15 536 1
14695 [공지] '강철물고기'님의 게시글을 공지로 변경합니다. [3] 토리노 2015.06.15 219 0
14694 [] [여름 이벤트]2015하계 휴가철 인기시계 왕중왕 투표 file 토리노 2015.06.15 234 0
14693 [Chronoswiss] [여름 이벤트]2015하계 휴가철 인기시계 왕중왕 투표 file 토리노 2015.06.15 149 0
14692 [추천게시글] 제니스 엘프리메로 오리지날 1969(Zenith El Primero Original 1969) 넌 누구냐? [29] file 강철물고기 2015.06.14 1748 23
14691 [Chronoswiss] [꽃보다 크스] 이벤트 상품 발송되었습니다. [2] Picus_K 2015.06.14 101 0
14690 [Chronoswiss] 판타스틱 4 [3] file wakko 2015.06.13 338 0
14689 [Cartier] 요새 잘차고 다니는 산백이입니다. [14] file 일링 2015.06.13 970 1
14688 [Chronoswiss] 타마 플라이백이 나을지, 크로노그래프가 나을지 고민이네요. [7] 鵲枕작침 2015.06.13 368 0
14687 [Maurice Lacroix] 데이토나를 밀어낸 블랙 [11] file 플레이어13 2015.06.13 1074 0
14686 [Chronoswiss] 델피스와 새식구~^^ [21] file nabigon 2015.06.12 558 0
14685 [Chronoswiss] 매장 구경 [16] file nick1234 2015.06.12 506 1
14684 [스캔데이] [스캔데이] 출근샷~ [5] file Evenstar 2015.06.12 414 0
14683 [Hamilton] 해밀턴 vs 나르당 [4] file C.Jerome 2015.06.12 726 1
14682 [Zenith] 정말정말 오랫만에 글 써보네요 :) [12] file 아티스트 2015.06.11 487 0
14681 [Epos] 가성비 좋은 에포스 [3] file 익스슈퍼맨 2015.06.11 1024 1
14680 [ETC(기타브랜드)] 알피나 워치 입니다... [17] file Evenstar 2015.06.11 683 5
14679 [Cartier] 깔띠에 담당은 이제부터 발롱이 혼자서~^^ [16] file ClaudioKim 2015.06.11 1196 0
14678 [Frederique Constant] 정장과 늘 한몸 [15] file shadywall 2015.06.10 1184 5
14677 [Longines] 오랜만에 레전드 다이버 [16] file 디오르 2015.06.10 1019 1
14676 [Cartier] 스위스동에 오랬만에 득템신고 올립니다.. [14] file 아라미스훈 2015.06.10 1147 3
14675 [Zenith] [El Primero] 출장길에 함께 한 El Primero 38mm 입니다. [13] file SANGTHEMAN 2015.06.10 913 1
14674 [Chronoswiss] 야광놀이 ~ ^^ [6] file 스페냐드 2015.06.10 269 0
14673 [Ball] BALL with NAMI island [4] file 완뚜뚜 2015.06.10 651 3
14672 [Ulysse Nardin] 오늘 따라 이뻐보이는 미켈란젤로 [8] file 행복쿠폰 2015.06.10 441 0
14671 [Maurice Lacroix] 모리스 라크로와 폰투스s 다이버 입당신고 및 소소한 질문** [14] 개구락지 2015.06.09 601 0
14670 [Chronoswiss] 이벤트 선물 발송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2] Picus_K 2015.06.08 1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