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를 밀어낸 블랙 Maurice Lacroix
기존에 검정 시계가 많아져서 뭔가 심심한 느낌이였습니다.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그리고 이 루까레 세컨.
검정보다 다양한 색조합을 해보고 싶었고 처음으로 내쳐진 녀석이 서브였죠.
그리고 데이토나와 끝까지 경함을 벌이다.
이녀석을 남겼습니다.
검정 시계로 저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준 녀석이라 데이토나와의 대결의 승자가 되었죠!
주말이라 깨끗하게 딱고 승리기념 샷을 남겨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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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쳐인
2015.06.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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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5.06.13 20:39
매장에서 첨보고 한참을 다이얼 보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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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얍
2015.06.14 11:33
이시계는 볼때 마다 저톱니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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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5.06.14 13:13
요즘 루까레가 생각 많이 나더군요.... 저도 조만간 어서 들여야 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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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다이버
2015.06.15 08:34
모리스 라끄로와에서 가장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인 루까레네요. ㅎㅎ
그나저나 플레이어13 님의 멋진 시계 컬렉션 중 데이토나를 이겼다니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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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섬
2015.06.15 11:34
심플한듯하면서 복잡하게 보이는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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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06.15 16:49
솔직히 저는 처음 보는 모델이긴 하지만...사진상으로 봐도 뭔가 묘한~매력이 있는 아이인건 알겠는데요. 데이토나를 방출할 정도라니...실물로 꼭 구경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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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6.15 18:22
플레이어님 루까레는 많이 봤었는데
오늘 갑자기 갖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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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15.06.16 15:50
다이얼이 독특한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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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2015.06.16 17:58
스퀘어휠이 정말 특이하네요
뒷면말고 앞면이 감상하는 맛이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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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밤
2015.06.23 23:52
루까레 정말 저 특이한 디자인 언젠가 저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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