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와 글라슈테의 수동크로노 형제들^^ ETC(기타브랜드)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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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5.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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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4
컬렉터님 정성스러원 댓글 감사합니다
랑에 1815 플라이백이라니 덜덜덜할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크로노는 칼럼휠 방식의 수동크로노가 갑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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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i
2015.05.30 21:22
아.. 컬럼휠을...진리인것 같습니다
수동 크로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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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5
칼럼휠 수동 크로노를 알아보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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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1592
2015.05.30 22:20
뒷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예술작품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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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6
넵 기계식시계의 묘미는 역시
뒷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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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05.30 22:28
헉..비너스 175 모리스를 여기서 보는군요..멋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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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7
비너스 175 모리스를 아시는군요 ㅎㅎ
모리스의 고전무브를 부활한 수동크로노 시리즈의 완결판입지요
어렵게 구한 아이라 애지중지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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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2015.05.31 00:36
마마님의 컬렉션은 정말 최고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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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7
프린스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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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5.05.31 01:08
모리스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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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9
대형 금통에 고전무브의 부활이라서
스토리가 많은 만큼 귀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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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lcho
2015.05.31 15:38
역시 뒷대가 보여야. 시계는 제맛이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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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29
감사합니다 도일처님
조만간 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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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ola
2015.05.31 15:41
개인적으로 기계식 시계 를 즐기기에 수동크로노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모델 다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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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30
기계식 시계는
뒷태의 복잡함과 정교함에서
수동크로노가 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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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5.05.31 16:19
정말 황홀한 뒷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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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5.31 19:31
넵^^ 뒷태만 보면 밥안먹어도 배부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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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6.02 02:34
둿태가 너무나도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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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3 20:37
안녕하세요 사아공조님
예쁜 뒷태만 보면 식탐도 치료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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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기
2015.06.03 17:12
모리스 전면 케이스 무늬는 양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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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3 20:37
네 길요쉐문양 양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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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37
2015.06.04 11:09
뒷태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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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5 12:52
사람이든 시계든 뒷태가 예뻐야 ᄃᅠ ᄃᅠ ᄃ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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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시계
2015.06.06 11:30
역시 go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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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7 08:19
GO 역사를 알면 알수록 애착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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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rel
2015.06.07 00:32
앗~ 혹시 와홀에서 뵜던?!
제 마유의 무브먼트를 만든 사람이 마마님이 올리신 모리스 크로노의 무브먼트도 만들었다는 건 알고 계셨나요? 둘 다 AHCI 안드레아 스트렐러의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피가 이어져있는 형제라고도 볼 수도 있겠군요! 모리스의 시계들 가운데에서 가장 멋진 작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모리스도, GO도, 모저앤씨도, 전부 제가 아끼는 브랜드들인데... 마마님 덕분에 와홀에서도 타포에서도 눈이 호강하네요 ^^ 추천!!
+ 모리스 무브먼트 지름이 36.6mm 인데... 케이스를 꽤 큰걸 입혀놨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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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7 08:51
안녕하세요 Kharrel님?
저와 같은 취향이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ㅎㅎ
모리스, GO 모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구요
최근에는 매력적인 마유도 소개해주셔서
저의 안목이 올라갔답니다 감사합니다
모리스는 2006년 그들의 첫 인하우스무브먼트 ML106을 발표하였구요
정말 특이하게도 그들의 첫 자사무브가 수동크로노 무브먼트였는데요
말씀대로 안드레아 스트렐러가 개발에 관여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명성대로 대단한 분이세요 ㅎㅎ
그런데 제가 올린 마스터피스 비너스는
50-60년전에 단종된 NOS 상태의 비너스175 무브먼트를
모리스가 수집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리모드한 ML36이
장착된 한정판 제품이랍니다
마스터피스 비너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시면
http://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SwissBran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9%84%EB%84%88%EC%8A%A4&document_srl=12229069
그리고 안드레아님이 개발에 관여한 모리스의 수동크로노 자사무브가
장착된 LE Chronograph도 구매를 고민한바 있는데요
ML106이 무브먼트가 36.6미리의 대형 (유니타스 6498 베이스)이다보니
레 크로노그래프의 케이스가 45미리여서 사이즈가 조금 부담스러운데다가
무엇보다도 무브먼트의 블랙 PVD 코스메틱이 살짝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ㅠㅠ
모리스의 ML106입니다요 ㅎㅎ
오늘 올린 마스터피스 비너스에 장착된
비너스 175는 사이즈가 31미리구요
말씀대로 무브먼트에 비해 케이스가 좀 큰편입니다
그런면에서는 GO의 파노그래프가 무브먼트와 케이스의 비율이
적정하다고 보여집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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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rel
2015.06.07 09:33
아이코~ 안드레아가 개발한게 ML 106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얼핏 봐서 둘이 같은 무브먼트인줄 알았네요.
비너스 수동 크로노 무브먼트도 유명해서 들은 바 있습니다. 얘기로만 들었지 실제 사진으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과거를 휘어잡은 무브먼트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무브의 시계를 구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http://img.photobucket.com/albums/v155/watchuseek/Basel2006/ML106_2.jpg
http://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55/069/229/012/2fd91e9117872338cfdf35fafd12365d.png
ML106과 ML36의 사진인데... 지금봐도 비슷해 보이긴 하는군요. 안드레아씨도 비너스 175를 기반으로 제작한 무브먼트일수도... 일단 호기심에 안드레아씨에게 문의 메일을 넣어보았습니다. 추후 또 덧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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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7 14:05
칼럼휠 방식의 고전적인 수동크로노 무브먼트는
대부분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벨쥬 23, 벨쥬 72, 비너스175, 란데온 등 칼럼휠 수동크로노는
모두 가운데 Y자 브릿지와 3개의 기어로 구성되었구요
모리스의 ML106이 고전적 칼럼휠 방식을 지향하다보니
당연히 비너스175와도 비슷해 보이는 것이구요
하지만 안드레이님이 개발에 관여한 ML106은 간단히 표현하면
ETA사의 유니타스 6498에 칼럼휠 방식의 크로노모듈을 얹은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ML106이 50- 60년전에 단종된 비너스175를 기반으로
제작하였다기 보다는
명기 비너스 175와 같은 칼럼휠 슬라이드 방식이다라고
표현하시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계생활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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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rel
2015.06.07 15:44
역시 수동 크로노 무브먼트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파고들질 않았더니 모르는 것 투성이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ML 106 이 블랙 PVD 스타일로 되어있는 무브먼트만 있는게 아니고 위헤 덧글에 첨부한 링크처럼 이쁜 색으로 된 무브먼트도 있다...고 말씀드리려했는데 사이즈가 발목을 잡는군요; 45mm면 저도 절대 소화 못 해낼 것 같습니다. 와~ 유니타스는 시계 입문할 당시 어찌어찌 주워들은 것을 제외하면 몇 년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지금 막 조사해보니 칼럼휠 방식이 뭔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네요. 같은 칼럼휠 수동 크로노라도 다르게 생긴 것들도 몇몇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또 칼럼휠을 누가 시작한것인지 궁금하네요~ 비너스?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마마님도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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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rel
2015.06.08 09:41
마마님, 안드레아에게 답장을 받아서 몇가지 업데이트해드립니다.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지요 ^^
일단, 모리스 라크로와는 당시 Jaquet SA (현재 Concepto SA)에게서 당시에 "세계에 마지막으로 남은 1000개의 비너스 175 재고품" - 이미 마감 / 데코가 끝나있으며 조립만 하면 완성되는 무브먼트 킷을 공급받았습니다. 참고로 이 공급 이후 Jaquet은 이 무브먼트들을 자기네들이 직접 다시 제조해내기로 결정했구요. 저는 Roland Berger이란 사람이 크게 연관이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사인도 첨부되어있으니)... 정작 롤랜드 씨가 개발에 참여하거나 하진 않고 (엔지니어 또는 무브먼트 개발자가 아니었으므로), 모리스 라크로와의 컴플리케이션 시계 "제조 및 조립" 부문의 팀장직을 맡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비너스 175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은, 일단 크기가 너무 작았고 (작을 수록 관성 작용이 작으므로 외부 충격에 대한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쉽게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파츠들을 조립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8시간 이상).
모리스 라크로와는 그간 Unitas 9497/6498 을 많이 이용해왔고 이미 그에 맞춘 케이스 디자인을 많이 보유한 상태였기 때문에, 당시의 모리스 라크로와의 Director 인 Rene Baumann은 편리성을 위해 Unitas를 베이스로한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하는 것에 도전합니다. 이에 그는 안드레아 스트렐러에게 "최대한 비너스와 똑같은 스타일의" 무브먼트를 개발, 하지만 훨씬 조립이 간편하게, 또한 전체적인 안정성을 높이고 크기도 더욱 키워서 외부의 충격을 잘 견뎌낼 수 있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어쩐지 비너스와 너무 닮았다 했더니, 외관상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그에게 본래 주어진 숙제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계약에 의해 안드레아가 개발한 무브먼트는 새로운 Kinematic 으로 비너스 175의 단점들을 보완시킨, 모리스 라크로와의 첫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당시에 첫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Roland Berger 씨에게 보여주려 가져갔을 때 그가 내뱉은 첫마디가 아직도 인상 깊다 하네요. "The best Prototype I've ever seen in my career" (내 생애에서 본 것 중 최고의 프로토타입이다 - 이 부분은 확실히 자랑이군요 ㅋㅋㅋ 저도 이메일 읽다 웃었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안드레아와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정말 좋고 친절한 사람입니다. 위 사항들이 마마님이 이미 알고 계셨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매우 유익하고 좋은 정보이기에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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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5.06.08 22:09
와우 대단하십니다 ᅘᅠ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학문을 연구하시는 학자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자케드로가 어떤연유로 모리스의 비너스175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몇해전 비너스175 복원 재생 계힉을 발표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개발에 성공했다는 애기까지는 들었는데 그 이후 제품화하거나 이슈화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바 없어
무척 궁금해 하던 참입니다
하지만 비너스175의 복원생산과 제품화는 엉뚱하게도 자케드로가 아니라
중국 짝퉁시계 아저씨들에 의해 이루어졌답니다
이미 Eta 2824,2892, 7750 등 주요 무브를 카피한 바 있는 중국 아저씨들이 비너스 175도 카피에 성공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네*버 티*시계카페에서는 60-70만원이면 중국판 비너스175가 장착된 수동크로노를 구매할 수있답니다
물론 중국카피라 코스메틱이나 내구성이 기대할 바는 못되겠지만 엄연히 비너스175의 외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리스가 그들의 첫 자사무브를 수동 크로노로 한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운 것입니다
보통 논크로노부터 개발한다음 자동 크로노를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그런데 모리스는 왜 논크로노도 아니고 자동크로노도 아닌 그때만해도 희귀한 수동크로노 무브를 타켓으로 하였을까요?
그것은 모리스가 오래전 단종된 고전 수동크로노를 리바이벌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인것으로 사료됩니다
모리스는 1994년 비너스188을 시작으로 무려 10년에 걸쳐 벨쥬23,벨쥬72 등 고전 수동크로노 한정판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매니아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그 수동크로노의 마지막 시리즈이자 끝판왕격이 비너스175를 리모드한 마스터피스 비너스 한정판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모리스는 고전 수동크로노를 능가할 현대적 감각의 수동 크로노 개발을 자사무브의 컨셉으로 잡았던 것입니다
비너스175 보다 뛰어난 비쥬얼과 기능을 ...
이로써 다시한번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갈채를 기대하며
세계적명성의 안드레아님에게 의뢰까지 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하이엔드와 달리 모리스가 완전한 자사 무브개발이 아닌 Eta사의 유니타스 무브를 빌리면서 그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리스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첫 자사무브 ML106은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유니타스 수동무브 베이스를 고집한 것이 안드레아님이 아닌 모리스였겠지만
이로 인한 45미리 케이스의 사이즈가 대중들에게는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원래 고만고만한 스위스의 신생 브랜드였던 모리스를 국제적 명성을 떨치게 만들었던 캘린더레트로그레이드가
유니타스 기반이다보니 그들이 유니타스에 그처럼 집착했던 이유를 알것도 같답니다
원래 유니타스는 과거에 회중시계무브먼트가 기원이어서 무브먼트가 큰편이라 시계케이스도 42미리 이상이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그 유니타스에 안드레아님이 정성을 기울인 수동크로노 모듈을 얹다보니 두께는 더 두꺼워지고
그 두께와 비율을 맞추다보니 케이스 사이즈가 45미리까지 커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제네바스트라이프 페를라쥐 등의 전통적인 무브먼트 코스메틱을 버리고 거무튀튀한 쇠의 느낌이 나도록
무브먼트에 아무런 장식없이 그저 pvd 코팅만으로 처리한 ml106을 장착한 레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하였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역시나 대중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카렐님이 보신 pvd 아닌 전통적 방식으로 장식된 ML106은 한정판 금통 레 크로노그래프에 장착된 것으로 일반적인 사례는 아닙니다
모리스는 그 이후에도 새로운 자사무브는 대부분 무브먼트를 무장식의 거무튀튀한 모습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루카레, 미스테리우스, 그래비티 등의 혁신적인 무브들이 모두 그렇습니다
만약 루카레, 미스테리우스, 그래비티 이런 놀라운 시계들이 랑에나 글라슈테처럼 무브먼트를 아름답게 세공하였다면 저는 아마 가진시계를 모두 팔아서라도
꼭 구입하였을 것입니다
하여튼 애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카렐님의 열정과 뜨거운 탐구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쫀득쫀득붕어빵
2015.06.20 10:47
글라슈테야 그랬지만..
모리스 라크로와 마스터피스.. 정말 다시보게 되네요~ 예술품입니다
-
마마님
2015.06.22 18:15
안녕하세요 붕어빵님
모리스의 열정과 실험정신은
비슷한 위치의 스위스 브랜드중에는 으뜸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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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녀석 모두 스완넥,컬럼휠을 채택한 수동크로노 이군요..버튼을 누를때 마다 한칸씩 절도있게 돌아가는 휠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네요..
ㅠㅠ 1815 flyback 팔아먹은게 너무 후회됩니다..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