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모리스와 함께한 주말 (폰토스S 다이버!) Maurice Lacroix

글을 올리려고 브랜드 Sorting을 하니까 모리스가 론진, 해밀턴, 프레드릭콘스탄트, 까르띠에 등등 다음이네요.

사실 현실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역시 시계 매니아 분들 사이에서는 가치를 인정 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주말에 종묘 놀러 간 틈을 타서 신x사를 방문해서 나토밴드를 사왔습니다.

핸즈에 붉은 색이 묻어 있고 검판이라 빨검으로 해봤는데,

잘 어울리나요?

브레이슬릿을 때버리니까 조금 가벼워져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한 컷!

빨간 테이블과 잘 어울리네요..

붉은 스벅 다이어리와 함께~

줄을 사러 갔을 때 다른 시계를 차고 가서 생각을 못했었는데 

노란 다이얼을 생각했을 때 노검도 잘 어울릴 것 같았네요.

무게와 크기 때문에 방출을 할까 고민이 생기다가도 

또 이렇게 사진을 보니 '이 정도면 예쁘지 않아?' 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하루에 몇 번을 쳐다보면서 고민하게 됩니다.

음 어쨋든 결론은 모리스 화이팅~~